서울 아파트값 0.29%↑…4개월來 최고 상승률

입력 2017-12-29 11:15:02 | 수정 2017-12-29 11:15:57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0.29%로 조사됐다. ‘8·2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였던 8월 첫째주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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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0.66%)와 광진구(0.60%)가 상승을 주도했다. 송파구는 잠실동과 문정동 일대 대단지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잠실엘스와 트리지움, 리센츠 등이 1500만~5000만원가량 올랐다. 매매가 많지는 않지만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일대 시세가 일제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부동산114는 분석했다. 광진구에선 광장동 광장극동2차와 광장현대3단지 등이 올랐다.

전체 구별로는 △양천구(0.55%) △강동구(0.46%) △강남구(0.37%) △동작구(0.33%) 순으로 상승했다. 재건축 추진 기대감이 높은 양천구에선 목동신시가지1단지와 7단지 등이 1500만~7500만원 정도 시세가 올라 거래됐다.

금천구는 -0.02%를 기록해 유일하게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서울 전체 지역이 0.07%의 변동률을 나타내 지난주와 같았다. 강서구(0.24%)를 비롯해 △광진구(0.21%) △마포구(0.20%) △강남구(0.13%) △노원구(0.12%) 순으로 올랐다.

반면 강동구(-0.13%)와 금천구(-0.01%)는 전세 수요가 줄어들면서 약세를 보였다. 강동구는 강일동 강일리버파크1단지와 7단지 등의 전셋값이 2000만~3000만원가량 떨어졌다. 금천구는 시흥동 벽산타운3단지 전세가격이 1000만원정도 하락했다.

김은선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공급이 부족한 서울은 집값이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인식이 강한 탓에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며 “내년 각종 규제가 현실화되더라도 국지적 강세와 수요 쏠림은 여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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