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전세보다 싼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입력 2017-01-31 12:25:01 | 수정 2017-01-31 12:25:01
지난 1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분양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기사 이미지 보기

지난 1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분양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소형아파트(전용면적 60㎡ 이하) 전셋값이 오르면서 주거용 오피스텔 수요가 늘고 있다. 오피스텔은 11.3부동산 규제에도 속하지 않아 투자상품을 찾는 투자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수도권의 소형아파트 전세가는 3.3㎡당 730만원에서 902만원으로 23.56% 상승했다. 이는 중형아파트(전용 60㎡ 미만~85㎡ 이하, 23.36%)와 대형아파트(전용 85㎡ 초과, 21.77%)보다 높은 상승률이다.

반면 지난해 12월 수도권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3.3㎡당 744만원이다. 수도권 소형 아파트 전세가보다 158만원이 낮다.

지난달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분양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은 평균 43.1대 1로 마감했다. 전용 84㎡ 분양가는 4억5600만원으로 인근의 '성동마을 수지자이 2차'(전용 84㎡)의 4억3900만원보다 1700만원 낮다. 이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이 1억원 가까이 붙었다.

앞서 작년 10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분양한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은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62㎡ 분양가는 4억500만원으로 같은 지역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전용 60㎡ 전셋값 4억1500만원보다 1000만원 낮다.

업계는 아파트보다 분양가는 낮지만 구조는 흡사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매제한이나 잔금대출 등 각종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가상화폐 거래 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평창올림픽 러시아 출전 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낙태죄 폐지 논란,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480.5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00% 레이젠 0.00%
SK가스 -0.21% 엔지켐생명... +2.91%
SK디앤디 -0.61% KD건설 +5.42%
더존비즈온 +1.42% 신라젠 +1.25%
삼성전자 -1.50% 퓨쳐스트림... +1.82%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50%
엔씨소프트 +4.72%
넷마블게임... +3.12%
한화테크윈 +0.98%
GKL +3.1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스앤씨엔... +0.47%
휴젤 -0.82%
펄어비스 +0.49%
와이엠티 +3.69%
파트론 +0.32%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50%
넷마블게임... +3.12%
엔씨소프트 +4.72%
신한지주 +0.94%
SK텔레콤 +2.41%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14%
셀트리온헬... +7.01%
신라젠 +1.25%
웹젠 -0.42%
미래컴퍼니 +8.65%

20분 지연 시세

포토

평형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