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4250만원…'11·3 이후' 강남서 첫 분양

입력 2016-12-01 18:37:46 | 수정 2016-12-02 01:33:39 | 지면정보 2016-12-02 A25면
신반포 재건축 '래미안 리오센트'
강남권 청약시장 '온도계'될 듯
기사 이미지 보기
전매제한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11·3 부동산 대책’ 발표 뒤 처음으로 서울 강남권에서 새 아파트가 선보인다. 청약 및 계약 결과가 향후 강남권 주택시장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2일 서울 잠원동 52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조감도) 아파트(옛 신반포 18+24차) 분양을 위해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모델하우스를 연다. 전용면적 49~132㎡ 475가구 가운데 조합원 몫을 제외한 146가구(전용 59~84㎡)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가구가 최저층부터 최고층까지 고루 분포한 게 특징이다.

입주할 때까지 전매할 수 없고, 중도금 대출도 안 되는 고가 아파트가 시장에서 먹히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격은 3.3㎡당 4250만원이다. 역대 최고였던 인근 신반포자이 분양가(3.3㎡당 4290만원)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59㎡는 9억9900만원에서 11억원 중반대다. 84㎡는 13억원 중반대에서 15억원 중반대에 나온다.

삼성물산은 철저히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분양대행을 맡은 미드미디앤씨의 이월무 사장은 “소득 수준이 높은 전문직 종사자, 자식에게 집을 사주려는 자산가, 자수성가형 자산가 등 실수요자의 문의가 대부분”이라며 “강남권 새아파트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많아 분양은 무난히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6일 특별공급에 이어 7일 1순위 접수를 한다.

11·3 대책 발표 직전에 나온 인근 아크로 리버뷰 아파트(분양가 3.3㎡당 평균 4194만원)는 1순위에서 평균 30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6.80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61% 넥센테크 +0.55%
SK디앤디 +1.04% 디에스케이 -1.99%
SK가스 -1.60% 툴젠 0.00%
무학 +2.21% 코아로직 -8.49%
삼성전자 -0.77% 코미코 +12.79%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14%
한국전력 -2.05%
현대모비스 -1.38%
현대차 0.00%
현대건설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53%
안랩 +8.07%
카카오 -1.86%
컴투스 +1.42%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KT +1.37%
NAVER +1.77%
LG화학 -1.20%
SK텔레콤 +1.16%
KB금융 +1.21%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SK머티리얼... -2.43%
코미팜 +8.99%
CJE&M 0.00%
제이콘텐트... +0.99%
게임빌 +2.74%

20분 지연 시세

포토

평형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