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대주택 3만가구 서울 역세권에 짓는다

입력 2016-11-28 17:27:30 | 수정 2016-11-29 03:27:33 | 지면정보 2016-11-29 A1면
송파·천호·왕십리역…서울시, 내년부터 공급
기사 이미지 보기
송파역 천호역 왕십리역 등 서울 지하철 역세권 112곳에서 3만여가구의 소형 임대아파트(청년공공·민간임대)가 이르면 내년 말부터 쏟아진다. 서울에서 연간 공급되는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분양·공공임대 포함)의 세 배 물량이다.

한국경제신문이 28일 입수한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신청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는 역세권 112곳의 민간 부지(33만여㎡)에 대해 사업성 검토를 마치고 청년주택사업 인허가 절차를 준비 중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소형 공공임대(전용 45㎡ 이하)와 민간임대(전용 60㎡ 이하)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 임대단지다. 서울시가 지하철역 인접 토지에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주는 대신 새로 짓는 주택 전체를 임대용으로 건설해야 한다.


자치구 중 송파구의 사업 후보지 면적이 가장 넓다. 5곳, 4만2800㎡에서 임대주택사업을 추진 중이다. 송파역 인근 부지는 면적이 3만5900여㎡에 달한다. 소형 아파트 1500여가구가 들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강남권에선 신논현역(4개 부지) 양재역(3개 부지) 선릉역(2개 부지) 교대역(2개 부지) 인근 등에서도 사업 신청이 쏟아졌다. 송파구 다음으론 강서구(7개 부지·3만2100여㎡) 은평구(4개 부지·3만200여㎡) 성동구(9개 부지·2만5100여㎡) 등의 순으로 사업 면적이 넓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 주택난 해소를 위해 3년간 한시적으로 규제를 푸는 정책”이라며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특목고·자사고 폐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권

코스피 2,395.6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67% 툴젠 -2.88%
현대산업 +2.29% 에쎈테크 +11.58%
SK가스 +5.26% 대화제약 -1.74%
SK디앤디 -0.29% 셀트리온 -0.79%
삼성바이오... +5.51% 넥스트바이... -1.34%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유플러스 +1.25%
하나금융지... +1.91%
두산인프라... +2.83%
POSCO -0.18%
우리은행 +3.0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휴젤 +4.01%
주성엔지니... 0.00%
하이비젼시... +2.00%
인트론바이... +9.28%
더블유게임... -0.16%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미래에셋대... +5.63%
삼성물산 +2.77%
엔씨소프트 +4.70%
신한지주 0.00%
현대제철 +0.99%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휴젤 +4.01%
우리산업 +0.40%
코스메카코... +2.24%
CJE&M 0.00%
인트론바이... +9.28%

20분 지연 시세

포토

평형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