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임대료 세계 8위…1㎡당 93만7714원

입력 2016-11-17 18:44:46 | 수정 2016-11-18 03:11:29 | 지면정보 2016-11-18 A29면
작년보다 순위 한 계단 올라

가장 비싼 곳은 뉴욕 5번가
기사 이미지 보기
서울 명동이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비싼 상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가 17일 발표한 연례보고서 ‘세계의 주요 번화가’에 따르면 명동 월 임대료는 ㎡당 93만7714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의 임대료를 조사한 것으로 세계에서 여덟 번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홍콩 코즈웨이베이, 일본 도쿄 긴자, 호주 시드니 피트스트리트몰에 이어 네 번째로 비싸다. 명동 임대료는 지난해보다 6.3% 올라 상권 순위도 9위에서 한 계단 올랐다고 CW 측은 설명했다. 강남역 상권의 ㎡당 월 임대료는 7.3% 오른 72만2820원, 가로수길은 36만3025원이었다.

김성순 CW 한국지사 상무는 “전반적인 경기 하강에도 불구하고 명동은 고임대료 상권으로 분류됐다”며 “한국은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 및 다른 아시아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테스트 베드’(시험 무대)와 같은 성격을 띠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들이 앞으로도 한국 소매 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상권은 미국의 뉴욕 5번가였다. ㎡당 월 임대료는 309만8174원에 달했다. 홍콩 코즈웨이베이와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가 각각 ㎡당 297만2181원과 141만2767원으로 뒤를 이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89.8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33% KG ETS +0.13%
SK디앤디 -0.85% 툴젠 -2.99%
SK가스 +2.73% 코데즈컴바... +14.47%
두산엔진 +3.24% 썬코어 -0.26%
현대산업 +3.23% 신라젠 -4.8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고려아연 +3.15%
엔씨소프트 +1.26%
아모레퍼시... -0.32%
두산인프라... -0.12%
하나금융지... -0.1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홈캐스트 -3.99%
비아트론 +0.21%
코텍 +1.43%
대화제약 +1.81%
코미팜 +5.48%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75%
현대제철 +0.95%
LG화학 +3.86%
삼성물산 +2.38%
롯데케미칼 +4.9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서울반도체 +2.38%
바이로메드 +0.20%
메디톡스 +0.33%
AP시스템 +2.52%
씨젠 +2.34%

20분 지연 시세

포토

평형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