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에 새로운 IoT 적용

입력 2016-11-16 08:36:09 | 수정 2016-11-16 08:36:09
‘안면인식출입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 ‘시큐리티 도어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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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IoT 스마트홈 플랫폼’(Smart Home Platform)과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한 ‘안면인식출입시스템’을 분양하는 아파트에 적용한다.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짓는 ‘래미안 아트리치’와 서초구 잠원동에 공급되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IoT 홈 큐브는 실내 미세먼지 상태를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연환기 또는 세대 환기시스템을 동작시킨다. 실내의 미세먼지와 공기 오염을 줄여준다. 기기에서 직접 환기시스템의 제어도 가능하며 조명제어, 무드등, 비상호출 기능도 제공한다.

출입자의 안면을 인식하여 등록된 가족에 한해 출입을 허용하고 안면인식만으로 세대 출입 현관문이 열리는 '안면인식 출입시스템' 기술도 선보인다. 별도의 출입카드나 비밀번호 입력 없이 출입이 가능하다.

어린 자녀, 노약자도 간편하게 출입 할 수 있다. 가족 외에 낯선 사람의 출입을 차단한다. 비밀번호 노출 및 각종 침입 범죄로부터 가족을 보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분양 단지들부터 적용된 스마트밴드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출입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시계처럼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고 단지 내 다양한 시설들과 연계돼 지하주차장 내 비상호출, 공동현관 자동 문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 안전하고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한다.

지문 인식기능과 수상한 사람을 감지하는 스마트 시큐리티 도어록, 블루투스 기술이 탑재된 홈네트워크 제품인 ‘스마트 네트워크 하스’(Smart Network Home Automation System)등 시큐리티 시스템도 제공한다.

한편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 총 1091가구 규모로 전용 39~109㎡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중 전용 59~109㎡의 6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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