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7만가구에 '화장실 대피시설'

입력 2016-10-25 18:49:21 | 수정 2016-10-26 05:33:55 | 지면정보 2016-10-26 A25면
GS건설,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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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대피공간이 없는 서울 강남구 내 7만여가구의 아파트에 대한 대피공간 설치 사업이 추진된다.

GS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강남구청과 공동으로 화재 대피공간이 없는 노후 아파트 단지의 화장실을 화재 대피공간으로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25일 발표했다.

강남구에 따르면 1992년 10월 이전에 허가를 받은 아파트는 경량 칸막이,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 등과 같은 화재 대피시설이 없다. 올해 6월 기준으로 강남구 내 20가구 이상 아파트 12만2038가구 가운데 57%가 피난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화장실 화재 대피공간엔 수막 형성 방화문, 급기가압 시스템 및 내부 작동 스위치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화장실로 대피해 비상스위치를 누르면 화장실 문 위에 달린 살수 설비에서 물이 쏟아져 화장실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급기시스템을 통해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방식이다.

GS건설은 시범사업을 위해 1984년 지어진 청담동 진흥아파트 10가구에 ‘화장실 대피공간 설치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경로당 화장실 2곳의 공사를 마쳤다. 다음달 초 진흥아파트 경로당에 견본으로 설치한 화장실 대피공간을 주민에게 공개해 수막시설과 급기설비의 작동 성능을 시연할 계획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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