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 이런 일이…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계약 5일만에 '완판'

입력 2016-10-18 09:39:18 | 수정 2016-10-18 09: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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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미분양이 늘고 있는 경기도 김포시에서 모처럼 계약 100%가 완료된 단지가 나왔다.

한화건설은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1070가구 아파트가 계약 5일만에 100% 분양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3일간 청약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했다. 15일에는 예비 당첨자 계약 후 일부 취소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실시하자 마자 16일까지 모든 가구 계약이 마감됐다.

앞서 청약 접수에서는 10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772명이 몰려들어 최고 10.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김포시 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물량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주거편의성 및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 서울의 전셋값보다 저렴한 분양가, 파격적인 금융 혜택 등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단지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하 4층~지상 23층, 16개 동, 전용면적 ▲59㎡ 625가구 ▲74㎡ 445가구로 이루어진 소형 중심 대단지다. 3.3㎡당 최저 900만원대, 평균 1080만원대의 분양가를 책정했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2억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입주 시기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한화건설은 2015년 ‘킨텍스 꿈에그린’(아파트 1100가구, 오피스텔 780실)과 2016년 상반기 ‘여수 웅천 꿈에그린’(아파트 1781가구, 오피스텔 188실)에 이어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분양에서 ‘꿈에그린’ 완판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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