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신촌숲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오늘 개장

입력 2016-10-14 08:31:00 | 수정 2016-10-14 08:31:00
1015가구 중 568가구 일반 분양
경의선 숲길 인접, 특화 조경시설 조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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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 재개발 단지인 ‘신촌숲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14일 개관한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에 이어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6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다음달 1∼3일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의 7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137㎡의 1015가구이며 이 중 56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72가구 △59㎡B 106가구 △84㎡A 99가구 △84㎡B 106가구 △84㎡C 131가구 △84㎡D 16가구 △111㎡A 12가구 △111㎡B 24가구 △137㎡A 2가구 등이다.

신촌숲 아이파크는 신수동 일대에서 최초의 1,000가구 이상 대단지, 3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다. 재개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분양분 비중이 높아 좋은 동·호수 당첨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유명 수목원인 ‘제이드가든’과 손잡고 유럽풍 정원을 단지 내에 조성해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 후에는 단지 내 정원 강좌를 연다. 입주민들이 정원에 대해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부지는 평지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입주민 이용에 편리한 단지내 동선이 적용된다. 마포 일대 지형 특성상 언덕이 많아 대부분의 아파트는 같은 동 안에서도 고저차가 심해 단지내 동선이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도보거리에 3개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단지와 인접했고 6호선 광흥창역과 2호선 신촌역이 각각 단지로부터 500m 안팎에 있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단지 서남쪽 서강대로를 이용해 여의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촌로를 이용할 경우 광화문 등의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경의선 지하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경의선 숲길 신수동 구간이 단지 북쪽에 바로 있다. 경의선 숲길 신수동 구간은 공항철도 서강역사 지하수를 활용해 실개천이 조성됐다. 와우산, 와우공원, 노고산, 노고산동체육공원 등과도 가깝다.

서강초, 창전초, 광성중, 창전중, 광성고 등의 7개의 초·중·고 학교시설이 1km이내에 있다.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명문 대학도 가가운 편이다. 현대백화점, 현대유플렉스, 신촌세브란스병원, 마포아트센터를 비롯해 홍대 상권, 신촌·이대 상권 등도 멀지 않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5의 5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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