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4개월 만에 줄었다

입력 2016-09-27 18:56:05 | 수정 2016-09-28 06:15:27 | 지면정보 2016-09-28 A29면
8월 기준 전국 6만2562가구
준공후 미분양도 2.9% 감소
기사 이미지 보기
전국 미분양 주택이 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토교통부는 8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6만2562가구로 지난 7월에 비해 0.9% 감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5월 5만5456가구, 6월 5만9999가구, 7월 6만3127가구로 이어지던 미분양 증가세가 지난달 분양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일단 꺾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집을 다 짓고도 주인을 찾지 못한 준공후 미분양 주택도 1만1188가구로 전월(1만1527가구)보다 2.9% 적어졌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미분양이 2만1356가구로 0.2% 감소했다. 서울과 인천의 미분양 물량이 각각 12.7%와 16.1% 줄었다. 그러나 분양 물량이 많은 경기 지역은 1만7860가구로 3.6% 증가했다.

지방 미분양은 4만1206가구로 1.3% 줄었다. 울산, 강원, 전남, 대전, 경북, 부산 등은 감소했으나 여름 분양이 이어진 대구, 제주, 대전 등에선 미분양이 오히려 늘었다.

지난달 말 현재 미분양 주택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로 1만7860가구가 팔리지 않고 남아 있다. 경남(9369가구), 충남(9232가구), 경북(5908가구), 충북(4081가구), 인천(3124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세종시는 미분양 주택이 한 가구도 없고 서울도 372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3만2330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4만5224가구)에 비해 28.5% 줄었다. 1~8월 누적 기준으로 27만4475가구가 분양돼 작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7월까지만 해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하게 공급됐지만 8월 들어 분양 물량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평형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