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파라곤②입지

버스노선·편의시설 잇달아 신설…교육 중심지 '두루학군'

입력 2016-09-23 07:33:00 | 수정 2016-09-23 13:45:49
꼬꼬노선 신설로 세종시 내 이동 편리
혁신유치원, 특목고 등 집중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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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김하나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세종시가 전국 청약이 가능해지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세종시는 청약 제한 완화에 따라 우선공급 대상 거주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고, 거주자 우선 분양도 100%에서 50%로 축소됐다.

다른 지역 주민들의 청약 기회가 확대되면서 청약통장은 세종시로 몰리고 있다. 1순위 청약경쟁률은 치솟고 계약 마감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1, 3, 4생활권 등 다양한 생활권에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각 생활권의 특징을 파악한다면, 청약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에서 분양이 계획된 생활권 중 1생활권은 세종시의 서쪽에 있다. 중앙행정부 등이 가까운 입지다.

세종시 생활권 중 가장 넓은 대지 면적(약 530만㎡)인데다 가장 많은 인구(약 3만7500여명)를 수용할 수 있다. 근린공원 중심으로 도시가 배치되면서 세종시의 생활권 들 중에서 가장 높은 녹지 비율을 자랑한다. 특히 세종 1-1 생활권은 세종시 내 약 50.7%의 가장 높은 녹지율을 차랑한다.

다시말해 1생활권은 인구 밀도가 적고 녹지 환경이 잘 갖춰져 단독주택용지와 아파트가 혼합된 형태의 생활권이다. 그동안은 세종시에서 외곽이라는 일부 인식도 있었지만 교통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세종시 내에서는 물론 광역도시로의 접근성도 나아지고 있다.

시영버스, 이른바 꼬꼬버스 2개 노선과 광역노선 1개 등 3개의 버스노선이 신설됐다. 시영버스 1·2호선 모두 1생활권을 출발해 정부청사 등을 오가는 노선이다. 광역노선을 이용하면 대전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의 순환도로를 이용하면 10분 이내에 정부청사로 이동할 수 있다.

국도 1호선도 가까워 대전이나 오송, 천안 등지로 이동이 용이하다. KTX가 정차하는 오송역까지는 20분, 내년에 착공 예정인 서울∼세종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70분대에 닿을 수 있다.

1생활권 중에서도 1-1생활권은 초·중·고교가 밀접한데다 특수목적 학교들이 있어 '교육 중심지'로 꼽힌다. 세종시 내에서 일명 '두루학군'으로 불릴 만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세종시 최초의 혁신유치원인 두루유치원을 비롯해 두루초와 가락초 등 5개 초등학교, 두루중, 고운중, 과학중점학교인 두루고와 고운고 등이 있다. 특목고인 세종국제고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도 인접해 두루학군을 완성하고 있다.

두루초 인근의 북쪽과 고운초 인근의 남쪽에는 각각 대규모 에듀빌딩들이 들어서 강남의 브랜드학원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고운뜰근린공원 인근에는 총사업비 406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만 2600㎡(약 3800평) 규모의 시립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1-1생활권 부근의 아파트명에 교육을 뜻하는 에듀를 붙은 곳들이 많은 것도 이러한 교육환경을 감안해서다. 한양수자인 에듀그린, 중흥S클래스 에듀카운티, 중흥S클래스 에듀힐스, 에듀센트럴 등이다.

분양을 앞둔 동양건설산업의 '세종파라곤'도 이러한 두루학군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두루유치원과 두루초, 두루중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입구에서 5분 거리에 학원전문빌딩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1-1생활권은 서울의 강남과 대전의 노은지구와 비교될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세종시의 교육 1번가로 거들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1-1생활권의 단점으로 꼽히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도 갖춰지고 있다. 세종파라곤 단지의 인근에는 대규모 상업시설이 있다. 주민센터와 보육시설, 체육시설, 도서관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센터 옆에는 치과나 소아과, 한의원 등 의료시설이 들어서는 메디프라자가 있다. 차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세종충남대병원이 2018년 개원 예정이다.

세종파라곤의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의 1에 마련된다. 1661-974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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