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산 남구 '대연자이' 621가구 이달 중 분양

입력 2016-08-01 14:36:07 | 수정 2016-08-01 14: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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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GS건설이 부산시 남구 대연동 630-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아파트 '대연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부산 지역에서는 올해 ‘마린시티자이’, ‘거제센트럴자이’에 이은 세번째 물량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965가구 규모다. 조합원 몫을 뺀 62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대학가의 특성을 반영해 전용면적 기준 39㎡, 50㎡, 59㎡, 72㎡, 84㎡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주변의 풍부한 녹지 공간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이 단지의 매력요소다. 가까이 3만 2893㎡ 규모의 평화공원과 1만 5458㎡크기의 UN조각 공원이 있다. 13만 3701㎡ 규모로 조성된 세계유일의 UN기념공원도 근처에 있다. 인근 대연천에서 진행 중인 생태하천 복원공사도 내년 완공된다. 주변 공원 면적만 18만 2052㎡에 달한다.

이기대 갈맷길을 통해 오륙도 해맞이 공원까지 이어지는 해안산책로도 멀지 않은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박물관을 비롯해 부산문화회관, 유엔평화기념관, 일제강제동원역사관 등도 근처에 있어 문화 생활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는 평가다.

단지 주변을 지나는 해안순환로를 이용하면 해운대, 영도구, 서구까지 차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이 도로는 울산고속도로, 강서구 등으로도 이어진다. 부산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금정구, 기장군 정관신도시, 대구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동서고가로를 통해서는 김해공항, 남해고속도로에 접근할 수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메가마트 남천점이 있고 음식점, 학원 등이 밀집된 부경대·경성대 상권을 공유할 수 있어 쇼핑 및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는 점도 특징이다. 대천초, 대천중, 대연고 등이 도보권에 있어 통학 부담이 적다. 특히 대연고는 부산의 92개 일반고 중에서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로 꼽힌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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