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좋은 대단지 분양 줄줄이 대기

입력 2016-07-20 17:33:36 | 수정 2016-07-21 01:14:05 | 지면정보 2016-07-21 A31면
'청약 열풍' 고양 향동·시흥 은계·원주
공동주택용지 입찰 경쟁이 치열했던 곳에서 이뤄진 아파트 신규 분양은 대부분 조기에 ‘완판(완전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체 경쟁이 치열했다는 건 그만큼 입지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방증이라는 설명이다.

기사 이미지 보기

경기 고양 향동지구에서 지난 4월 공급된 A2블록 아파트 용지 경쟁률은 631 대 1이었다. 석 달 뒤인 이달 이곳에서 분양된 969가구 규모의 ‘고양 향동 리슈빌’은 평균 경쟁률 8.1 대 1로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역시 아파트 부지 입찰 경쟁이 치열했던 B4블록 ‘호반 베르디움’의 1순위 최고 경쟁률은 122 대 1에 달했다.

지난해 공동주택용지 입찰 경쟁률이 613 대 1이었던 경기 시흥 은계지구 ‘한양수자인’을 비롯해 ‘은계 호반 써밋플레이스’, ‘은계 우미린’ 등 3개 단지도 모두 순위 안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지난 5월 강원 원주기업도시에서 공급된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도 최고 경쟁률이 110 대 1에 달했다. 이곳에서 한 달 뒤 분양된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를 비롯해 지금까지 공급된 아파트 모두 조기에 완판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용지 경쟁률이 높다는 건 건설업체들이 해당 지역의 개발 및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본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 분양업체 관계자는 “지구 안에서도 입지가 뛰어나고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전용면적 84㎡ 이하)을 많이 지을 수 있는 땅일수록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에도 땅 경쟁률이 높았던 택지지구에서 신규 분양이 이어진다. 원주에서는 대림산업이 다음달 ‘e편한세상 원주’ 703가구를, EG건설은 9월 중 1430가구를 분양한다. 내년에는 제일건설이 시흥 은계지구에서 ‘시흥은계 제일풍경채’를, 중흥건설이 고양 향동지구에서 978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특목고·자사고 폐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휴대폰 기본료 폐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권

코스피 2,378.60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4.61% 툴젠 +4.94%
현대산업 -1.28% 우리산업 +1.79%
SK디앤디 -0.14% 빅솔론 +8.80%
유한양행 +0.21% 녹십자셀 +1.09%
SK가스 0.00% 액토즈소프... +8.68%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로보틱... +1.35%
삼성SDI +0.30%
삼성전기 +0.50%
LG화학 -1.22%
현대차 +1.5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3.57%
휴젤 +3.12%
AP시스템 +0.60%
옵트론텍 +0.51%
파라다이스 +0.6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BGF리테일 -5.00%
삼성바이오... +4.62%
삼성에스디... +3.57%
KCC +2.98%
미래에셋대... +3.45%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원익IPS +3.07%
원익홀딩스 +2.94%
서울반도체 +0.52%
테라세미콘 +3.11%
휴젤 +3.12%

20분 지연 시세

포토

평형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