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된 '둔촌 현대1차', 포스코건설이 리모델링한다

입력 2016-06-27 18:08:36 | 수정 2016-06-28 00:09:17 | 지면정보 2016-06-28 A29면
늘어난 74가구 일반 분양
기사 이미지 보기
서울 강동구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가 증축 리모델링을 본격 추진한다.

이 단지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둔촌동 현대1차(조감도)는 지상 11~14층 5개 동, 498가구(전용면적 84㎡) 규모로 1984년 완공된 단지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리모델링 뒤 572가구로 종전보다 74가구 늘어난다. 기존 5개 동 전용 84㎡ 498가구는 각각 전용 90㎡ 457가구와 105㎡ 41가구로 리모델링된다. 또 여유 부지에 별도의 3개 동, 74가구(전용 84㎡)를 신축할 예정이다. 74가구는 모두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

둔촌 현대1차는 중앙보훈병원 옆에 있어 선린초·둔촌중·둔촌고로 통학하기 편리하다. 일자산 해맞이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핌장 등도 가깝다. 지금은 입주민들이 거리가 좀 떨어진 천호·강동역(서울지하철 5호선)을 이용하지만 2018년께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사업으로 보훈병원역이 개통되면 걸어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둔촌 현대1차는 2003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난항을 겪었다. 그러다 2014년 리모델링 관련 주택법이 개정돼 기존 가구 수의 15%까지 일반분양 가구를 추가 건립할 수 있게 되면서 사업성이 향상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새롭게 탈바꿈할 아파트 단지에 ‘더 샵’ 브랜드까지 붙게 된다”며 “2018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0년 입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75.0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61% 툴젠 -0.14%
SK디앤디 +0.65% 대륙제관 +0.15%
SK가스 -0.40% 미래나노텍 -1.29%
태영건설우 +0.24% 인텔리안테... +1.08%
SK이노베이... +1.23% 지어소프트 -13.23%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00%
한국전력 0.00%
현대모비스 0.00%
현대차 0.00%
현대건설 0.0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0.00%
메디톡스 0.00%
안랩 0.00%
카카오 0.00%
컴투스 0.0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KT +1.37%
NAVER +1.77%
LG화학 -1.20%
SK텔레콤 +1.16%
KB금융 +1.21%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SK머티리얼... -2.43%
코미팜 +8.99%
CJE&M 0.00%
제이콘텐트... +0.99%
게임빌 +2.74%

20분 지연 시세

포토

평형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