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탄파크자이 2차①규모

동탄신도시 인근 분양가 900만원대 376가구

입력 2016-06-15 12:00:00 | 수정 2016-06-15 12: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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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이소은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 총 1358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완성한다. 지난해 10월 화성시 능동 일대에 분양한 '신동탄파크자이 1차' 982가구에 이어 이달 2차 376가구를 공급한다.

능동 68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2차'는 지하 2층~지상 21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3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의 단일로 공급되며 A부터 E타입까지 총 5개 타입으로 선보인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11가구 △84㎡B 122가구 △84㎡C 101가구 △84㎡D 21가구 △84㎡E 21가구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92만원 대로 책정됐다. 인근의 동탄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가 3.3㎡ 당 1133만원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다. 전용 84㎡의 분양가는 3억 1800만~3억 3850만원 수준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 지원된다.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지난 10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3일 간 총 8000여 명이 다녀갔다. 동탄신도시를 비롯한 병점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이 많았다. 2008년 입주를 시작한 동탄신도시 아파트들이 입주 9년차에 접어들며 노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인근의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80%에 육박하는 전세가율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탄신도시의 전세가율은 78% 수준으로 수도권 평균 73%보다도 5% 포인트 가량 높은 수준이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능동 지역은 전세가율이 8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셋값 수준에 분양한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계약률 95%를 기록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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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탄파크자이 2차’는 서울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과 가까워 서울·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쉽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2022년 개통이 계획돼있는 인덕원~수원 복선전철도 이 역을 지날 예정이다. 동탄, 수원, 안양을 잇는 이 노선을 이용하면 SRT(수서~평택 간 고속철도) 동탄역까지 한 정거장 만에 닿을 수 있다. 올 연말 개통하는 SRT 동탄역에서 서울 강남권까지는 2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봉담~화성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편리해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천~오산고속도로도 2021년 개통이 예정돼있어 광역 교통 여건은 향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동탄과 병점 인근에 들어서 입주민들은 이 지역에 이미 갖춰진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이 단지의 매력요소다. 구봉산 자락에 들어서는 만큼 제5호 근린공원을 따라 동탄 센트럴파크까지 연결돼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병점중, 병점고, 동탄고 등 지역 내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계획 부지가 마련돼 통학 부담이 적다는 설명이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가 전체의 94%를 차지한다. A·B·C·E타입은 판상형의 4베이 구조로 팬트리 또는 침실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 설계가 적용된다. 타워형 구조의 D타입은 안방과 인접하게 알파룸을 배치해 서재 혹은 별도의 드레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확장 시에는 알파룸을 침실로도 쓸 수 있다.

박희석 GS건설 분양소장은 “동탄1신도시와 병점의 안정화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자이 브랜드의 새 아파트 라는 점에 수요자들의 호응도가 좋다”며 “사업지가 동탄2신도시의 다양한 호재들의 간접적인 영향권에 있어 좋은 분양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마련됐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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