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경기도, 따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MOU

입력 2016-05-19 08:10:00 | 수정 2016-05-19 08:10:00
푸르지오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유치 협력
남경필 경기도지사 (왼쪽 두번째)와 박영식 대우건설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따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동기 대우건설 주택사업본부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영식 대우건설사장, 정창두 대우건설 주택사업본부 상무기사 이미지 보기

남경필 경기도지사 (왼쪽 두번째)와 박영식 대우건설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따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동기 대우건설 주택사업본부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영식 대우건설사장, 정창두 대우건설 주택사업본부 상무

[ 김하나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와 함께 공동체 문화 활성화와 보육 공공성 확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만나 경기도에서 시행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인 ‘따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경기도 내에 시공하는 공동주택 단지에 따복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활동 공간, 재정적 기반 구축, 공동체 활동가의 모집과 관리에 경기도와 상호 협력하게 된다.

경기도는 입주민들에게 따복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 자문, 역량강화 등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신축하는 공동주택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함께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기업형 임대주택인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서 국내 최초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적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개인 중심의 폐쇄적인 공동주택의 한계를 넘어 공동체의식 형성과 나눔의 즐거움,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따복공동체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의 준말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공간을 만들어 함께 사회적 경제 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주요 공약 사업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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