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자이 2차②입지

강남 직통 교통망, 제2판교테크노밸리·대장동·동원동 개발호재

입력 2016-05-09 07:33:00 | 수정 2016-05-09 08:28:54
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중
서판교, 남판교로 이어지는 주거벨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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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김하나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로 이뤄진다. 이 중 수지구는 인구가 밀집됐고 교육시설이 몰려 있어 용인시 내에서도 주거선호지역으로 꼽힌다.

수지구는 아파트가 모여있다보니 비좁은 도로망 때문에 출퇴근 길에는 교통체증을 단골로 겪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 중 동천동은 수지구에서 가장 북쪽이면서 분당과 접했지만 수지구에서는 외곽지역으로 소외받았다.

그러나 분당, 판교, 서울과 가장 가까운 거리, 수지 중심부에 비해 교통체증이 덜한 점이 장점으로 꼽히면서 동천동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신분당선이 개통되고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이러한 분위기는 실거래가에 반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의 ‘수진마을 우미이노스빌’ 전용면적 59㎡ 로열층이 4억1700만원에 거래됐다. 동천역 개통 전인 12월 말(21~31일)까지만해도 로열층이 3억9000만원~4억7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던 것을 감안하면 3개월만에 2700만원(7%)이 올랐다.

판교나 강남까지 갈 필요도 없다. 동천동은 주변으로 개발호재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호재가 동천동 유통업무단지 개발이다. 신분당선 동천역과 이어지는 유통업무단지(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동천동 유통업무단지는 전체 면적 28만7783㎡ 규모로 1990년대 정부가 일반상업지구로 지정됐다. 도시계획시설을 유통업무설비로 제한해 창고시설만 건축이 가능했다. 현재 이곳에는 현대택배, 현대그린푸드, 모나미 등 10여개의 물류센터가 운영중이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월말과 지난 2월 동천동 유통업무단지 토지소유주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두 차례 설명회에는 3분의2가 넘는 토지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앞서 작년 7월에는 동천동 유통업무단지의 개발구상 및 사업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했다.
상업 업무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인 동천동 유통업무단지 전경.기사 이미지 보기

상업 업무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인 동천동 유통업무단지 전경.


개발 방향은 동천역세권·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상업·업무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다. 더불어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개발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며 동천동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지리적인 여건상 '제 2의 정자동'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게 주변 공인중개사들의 얘기다. 실제 과거 백궁·정자지구도 분당신도시 건설당시 유통업무지구로 지정됐지만 1998년 도시설계를 통해 현재와 같은 주거·상업·업무시설이 공존하는 복합단지로 탈바꿈 된 바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다. 주변의 개발호재도 맞물려 있다. 제 2 판교테크노밸리로 불리는 판교 창조경제밸리 사업이 부근에서 진행중이다. 국책사업으로 지난해말부터 43만㎡ 규모로 지어지고 있으며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 이후에는 판교테크노밸리와 함께 상주 근무인원은 10만 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3100여명 규모의 삼성물산 건설부문 직원들이 판교 알파돔시티로 업무공간을 옮겼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공간인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도 문을 열었다.

동천동과 맞닿은 분당구 동원동 일대 6만9885㎡ 부지도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단지 유치 용지였던 이 자리는 최근 주거용지로 용도가 변경됐다. 남판교로 불리는 성남 대장동 일대의 91만2868㎡ 부지도 개발계획이 구체화되는 분위기다.

동원동과 대장동 등을 합하면 6000여 가구의 아파트와 단독주택 타운이 형성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다. 이러한 계획이 이뤄진다면 동천동은 경부고속도로 서측의 주거벨트 중에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개발 호재의 한 복판에서 분양할 아파트가 수지구 동천2지구 A의2블록의 ‘동천자이 2차’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하면서 판교나 강남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 대왕판교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통해서도 강남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의 3번지에 마련됐다. 1544-2377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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