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합리적 분양가 새 아파트 '인기'

입력 2016-04-02 09:00:07 | 수정 2016-04-02 0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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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평균 분양가가 1,000만원을 넘어 1,230만원까지 오르자,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되는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부산 분양가는 3.3㎡ 당 1,232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시(1,949만원) 다음으로 높은 지역으로 분석됐다.

2014년 971만원으로 심리적 마지노선이었던 1,000만원 장벽을 간신히 유지하던 부산은 2105년 1,232만원으로 큰 폭 상승한 데 이어, 2016년 1분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평균 1,238만원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지금 같은 추세라면 3.3㎡ 당 1,300만원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실제 3월 동원개발이 분양한 '해운대 비스타동원'은 3.3㎡ 당 1,490만원이라는 분양가를 책정해 시장은 물론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분기 분양 성수기를 맞이해, 부산 아파트 분양가가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하는 단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이 연제구 연산2구역을 재개발하는 '연산 더샵'은 평균 분양가가 3.3㎡ 당 999만원으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부추기고 있다. 이는 지난해 연제구 평균 분양가(1,032만원) 보다 적은 금액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연산 더샵'은 입지와 브랜드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높은 청약 결과가 점쳐지고 있다.

황령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연산 더샵'은 부산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이마트연제점과 재래시장인 연산시장, 부산동의의료원, 부산시청, 국세청 등도 가깝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연산동 인근에서는 총 7개의 도시정비구역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이 지역이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돼 미래 가치 또한 높다.

부산에서 수요자 선호도 높은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진 다는 점도 특징이다.

실제 지난해 포스코건설이 부산에서 공급한 단지는 '광안 더샵', '대신 더샵', '해운대 엘시티 더샵' 등 총 3곳이었으며, 모두 업계에 큰 이슈와 관심을 일으키며 성공리에 분양 한 바 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199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연산 더샵'은 지하 4층~지상 30층, 11개 동, 총 1,071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54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조성돼 있으며, 4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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