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이지더원 1차①규모

충남도청 바로 앞, 중소형 1709가구 분양

입력 2015-11-02 07:30:00 | 수정 2015-11-02 08:03:54
전용 72~84㎡, 1709가구 대단지
주거, 자연, 생활환경 갖춘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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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중견 주택업체인 EG건설이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신도시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이번 분양을 시작으로 4000여가구의 ‘EG the1(이지더원)’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RM7의 1블록과 2블록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이지더원(EG the1) 1차'는 지하 1층, 지상 11~20층의 26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72~84㎡의 중소형으로만 조성되는 1709가구 대단지다. 1블록에는 892가구, 2블록에는 81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는 충남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대 995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행정타운이다. 충남도청을 비롯해 충남교육청 등 주요 기관들이 이전한 지 3년이 되면서 도시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지난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된 데 이어 올해는 2단계가 완료된다. 총 공정률이 6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61개(약 2668명)의 기관,단체가 이전됐고 앞으로 약 67개(2102명)의 기관단체가 이전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1차'는 충남도청과 가까워 행정타운과 중심상업 지구를 걸어서 바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앞으로 수암산과 용봉산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목리천 수변시설, 홍예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는 여성친화적이면서도 안전한 아파트로 꾸며진다. 지상 차량을 최소화하고 지하주차장에 비상벨을 설치한다. 상가를 이용하는 외부인과 내부인 동선을 분리한다. 조경면적이 40%를 웃돌아 쾌적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EG건설만의 특화설계도 어김없이 적용된다. 고급스러운 아파트의 첫 인상을 만들어줄 특화로비 설계와 광폭 거실이다. 기둥이 없어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전용 72㎡는 5.4m, 84㎡은 6m에 달한다.

발코니에 난간이 없고 외부를 편하게 조망할 수 있는 ‘무난간 이중창호’를 적용한다. 3.8m에 달하는 보조주방(일부 평면)도 있어 더 넓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EG건설은 내포신도시에서 RM8-1블록(2차·734가구)에 사업승인을 받았고 RM14블록에도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이렇게 공급 예정인 가구수만도 2000여 가구에 달해 내포신도시에는 40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1차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6일 개관할 예정이다.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의4에 마련된다. 1800-8778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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