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더샵, 주거용 오피스텔 5일만에 완판

입력 2015-09-07 09:11:58 | 수정 2015-09-07 09:11:59
분양가, 3.3㎡당 52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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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기흥역 더샵’이 완전히 판매됐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의 1블록에서 공급된 ‘기흥역 더샵’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지난 31일 정당계약 시작 후 5일만에 100%계약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최근에 공급된 주거형 오피스텔에 비해 소형으로 설계해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데다 방, 욕실, 주방, 거실 등을 다 갖춘 실속형으로 지어져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앞서 이 오피스텔은 청약당시 175실 모집에 3838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B는 50실 모집에 1302명이 신청해 26.0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피스텔은 옛 18평형과 비슷한 구조로 설계 돼 최근 주거복합단지에 공급됐던 전용면적 84㎡ 오피스텔(아파트 옛 25평형 구조)과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방 2개, 거실, 욕실 2개, 주방·식당 등 구조로 설계됐다.

안방과 거실 폭도 3m가 넘어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A, B타입은 안방+거실+자녀방 등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성을 높였다. C,D타입은 2면 개방형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평균 분양가도 3.3㎡당 520만원(2억원대 초반)로 책정됐다. 현재 1993년 3월 입주한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의 한성2차 아파트 전용면적 47㎡(옛 18평형) 아파트 매매가가 2억500만원(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 기준)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175실과 전용면적 72~172㎡ 아파트 1219가구 등 총 1394가구로 이뤄졌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 인근(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1003-111번지)에 있다.
1899-6319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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