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건설사, 호남에서 ‘분양大戰'

입력 2015-08-18 08:03:04 | 수정 2015-08-18 08:03:04
양우·중흥·대방 등 호남에 1만1800여 가구 공급 예정
나주 · 순천 · 전주로 물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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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올 하반기 호남지역 분양시장은 양우건설·중흥건설 등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이 주도할 전망이다.

1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호남지역에 분양 예정인 민간 아파트 물량은 11개 건설사, 7개 단지의 1만1827가구로 잠정 집계됐다.

현대, 대우, GS건설 등 3사의 분양예정 물량은 전주와 군산에 3개 단지, 2342가구 정도다. 양우, 중흥, 호반, 대방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은 이보다 3배 이상 많은 7532가구로 조사됐다.

특히 나주에서는 양우건설이, 순천에서는 중흥건설이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랜드마크급 대단지를 조성한다. 양우건설은 나주 남평 강변도시 B1, B3블록(총 부지면적 8만8378㎡)에 공급하는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愛 리버시티`를 지역 내 랜드마크 급 대규모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양우건설은 남평 강변도시 내 마련된 공동주택용지 3개 블록(B1~B3) 중 B2블록을 제외한 나머지 2개 블록을 확보하고 여기에 1700여 가구 규모의 랜드마크급 대단지를 건설한다는 복안이다. 우선 오는 9월 중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愛 리버시티 1차` 835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순천에서는 오는 11월 중흥건설이 신대배후단지 B2-1블록에 공급하는 1426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를 공급한다. 단지는 동순천IC와 지척거리에 있어 단지 접근성 및 시외지역 진출입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에서는 골드클래스 건설이 만성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1070가구 규모의 `전주 만성지구 골드클래스`를 분양한다. 단지는 동북쪽에 첨단벤처단지, 친환경첨단복합 일반산업단지, 전주 제2일반산`업단지 등이 들어서 있는 직주근접형이다.

전주는 중견 건설사 뿐만 아니라 대형건설사 분양도 함께 예정돼 있다. 현대건설이 효자동3가에서 302가구(일반분양 33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효자동`을 8월 분양할 예정이고 GS건설도 송천동2가 일원의 `전주 에코시티` 640가구를 오는 10월 분양 예정이다.

이 밖에 목포에서는 중흥건설이 목포 대불산업단지 4블록에 1375가구, 군산에서는 대우건설이 조촌동 일원에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1400가구를 오는 10월 각각 분양한다.

한편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광주광역시 아파트 전세가율은 79.3%로 6대 광역시 중 가장 높다. 전남(78.9%)과 전북(77.6%) 역시 전세가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1, 2번째로 높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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