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②입지

10분대에 누리는 동탄생활권, 입주민 셔틀버스 예정

입력 2015-08-24 07:31:00 | 수정 2015-08-24 10:28:06
용인시청·오산시청·동탄2신도시까지 10km 이내의 거리
주변 용인테크노밸리 개발예정, 직주근접 단지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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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김하나 기자 ]용인시 부동산시장이 저점을 찍고 반등하면서 신규 분양시장도 살아나고 있다. 수도권 전세난으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평가된 용인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값은 2013년 8월 저점을 통과한 가운데 용인시 아파트는 3분의 2가 이를 기점으로 매매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말 기준 용인 소재 아파트는 19만3249가구다.

이들 아파트의 67.3%인 13만241가구는 매매가격이 저점을 형성했던 2013년 8월 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격이 오른 아파트의 40.2%(5만2298가구)는 10%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용인시의 전셋값도 매년 치솟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6월 말 기준으로 용인 전셋값은 지난 2년간 20.17% 올랐다.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같은 기간의 집값 상승률은 6.16%를 기록했다. 수도권 평균(4.04%)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012년 11월 7296가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미분양 가구도 올 5월 말 현재 3698가구로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신규 분양시장도 활황세다. 지난 3월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 아파트는 1092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9062명이 청약해 8.3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3일 만에 모든 계약이 끝났다.

이 같은 분위기에 용인에서는 신규 분양이 어느 때보다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수지구, 기흥구와는 달리 신규 아파트 분양이 거의 없었던 처인구에서 새 아파트가 쏟아지고 있다. 처인구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 이하인 단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동탄2신도시 평균분양가(3.3㎡당 1200만원대)와 용인시 평균시세(3.3㎡당 977만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극심한 전세난을 피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곳이다.

처인구 일대에는 도로망도 확충되고 있고 동탄2신도시, 오산, 안성 등 남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처인구 역북지구에서 앞서 공급됐던 골드클래스, 우미린 등의 아파트들은 계약률이 80%를 웃돌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조성중인 현장. 아파트와 학교, 부대시설들이 들어설 위치를 표시해놨다. (사진=김하나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조성중인 현장. 아파트와 학교, 부대시설들이 들어설 위치를 표시해놨다. (사진=김하나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이러한 요건을 갖춘 단지다. 단지는 용인에 있지만 동탄2신도시와도 가깝다. 직선거리로는 8km 정도에 불과하다. 차량을 이용하면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2016년 상반기 GTX동탄역이 조기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직주근접도 예상된다. 처인구 이동면에 대규모 일반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용인테크노밸리(102만㎡ 규모)가 그것이다. 용인시가 추진하고 있는 용인테크노밸리는 2018년 준공예정이며 100여개의 첨단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89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되면서 관련 종사자들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또한 다른 광역도시와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오산시청까지는 8km, 영통지구까지의 거리는 15km에 불과하다.

대림산업은 다양한 도시와의 접근성을 감안해 현장전망대를 오가는 셔틀버스의 코스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셔틀버스는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에서 현장을 오간다.

현장 근처에는 국지선이 확장 및 포장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현장은 산으로 둘러싸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분묘나 농장 등은 철거 대상이며, 송전탑도 지하화가 완료됐다.

분양 관계자는 "지도상으로만 보면 도시들과 떨어져 있는 위치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와보신 관람객들은 생각보다 가깝운데다 큰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점에 만족하신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단지가 완공되면, 대림산업은 셔틀버스를 기증할 예정이다. 향후 입주민들은 입주민회의를 통해 동탄역이나 다른 지역 등으로 운영노선을 결정하면 된다.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의 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1899-74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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