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이번엔 오피스텔 3파전 '개막'

입력 2015-07-08 10:03:06 | 수정 2015-07-08 10:03:06
광교 더샵, 아이파크 등 오피스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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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광교신도시의 오피스텔이 일제히 청약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 쟁탈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광교신도시는 서울의 대체 주거지로 인기를 끌며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이미 청약광풍을 일으켰던 단지들이다.

광교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가 분양한 3개 단지 2778가구의 아파트가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광교 더샵 30.4대 1 ▲광교 아이파크 25.5대 1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20.1대 1 순이었다. 호수생활권, 테라스하우스 설계 등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장점을 갖춘 브랜드 단지로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여줬다.

따라서 이번에 청약을 앞두고 있는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중흥건설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설계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데다 청약 통장 없이도 분양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호수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오피스텔 단지가 일제히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스타트는 포스코건설이 끊는다. 광교신도시 C4블록에 짓는 '광교 더샵' 오피스텔은 7월 8~9일 청약 접수에 나선다. '광교 더샵' 총 986가구 중 276실을 전용면적 83㎡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했다. 전실 모두 4베이-3룸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채광형 드레스룸, 다용도실, 현관 팬트리 등이 구성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오피스텔 동에 피트니스센터(샤워실 포함),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따로 마련했으며, 오피스텔 전용 주차공간도 별도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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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광교신도시 C3블록의 '광교 아이파크'는 총 1240가구 중 282실을 전용면적 84㎡의 오피스텔로 구성했다. 오는 10일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개관, 15일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2개 타입으로 84㎡O-1는 판상형으로 전면에 방 2개와 거실이 배치된 3베이다. 84㎡O-2는 타워형으로 호수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배치했다.

중흥건설은 광교신도시 C2블록에 '광교 중흥S-클래스'를 8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총 2461가구 중 오피스텔은 230실(전용면적 70~84㎡)로 구성된다. 이 중 84㎡는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해 호수공원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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