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용인서 '차세대 하수처리기술' 시설 준공식

입력 2015-07-02 09:52:09 | 수정 2015-07-02 09:52:09
기존하수처리공법 대비 고효율, 저에너지, 집약화 가능
향후 노후 하수처리장의 개량 및 보수 사업에 적극 적용 예정
용인시의회 이건영의원(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용인시 양승영 과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롯데건설, 태영건설, 블루뱅크 등 행사 관계자들이 준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기사 이미지 보기

용인시의회 이건영의원(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용인시 양승영 과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롯데건설, 태영건설, 블루뱅크 등 행사 관계자들이 준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김하나 기자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에 위치한 곡현·손기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현장에서 차세대 하수처리기술 테스트 시설 준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설은 국내 최초 호기성 그래뉼 슬러지(AGS, Aerobic Granular Sludge) 기술의 상용화 전단계로 하루 15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다. AGS 하수처리기술은 모래알 정도의 크기로 뭉쳐진 미생물을 하수처리에 적용한 공법이다.

기존 하수처리공법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양의 미생물을 이용해 처리효율이 향상됐다. 미생물의 침전속도가 2배 이상 빨라져 소요 부지가 절감되고 에너지 사용량도 감소하는 장점이 있다. 상용화가 되면 국내 노후 하수처리시설의 새로운 개량 모델로서도 기대된다. 시설의 용지는 용인시 협조로 제공 받았다.

롯데건설은 태영건설, 블루뱅크와 함께 2년간의 개발 기간을 통해 이 기술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30년 이상 된 50여 개 노후 하수처리장의 개량 및 보수 사업에 적극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이주호 원장은 “분리막 수처리 시장에서 최첨단 기술을 갖춘 롯데건설이 태영건설 및 블루뱅크와 협력하여 차세대 하수처리 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라며 “부지축소, 운영비 저감 및 최근 강화되고 있는 방류수 기준에 대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군 복무기간은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보세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65.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45% 툴젠 +1.38%
영원무역 0.00% 국영지앤엠 +0.65%
송원산업 0.00% 엘엠에스 -0.87%
SK디앤디 +3.56% 크리스탈 -1.23%
SK가스 0.00% 테스 -0.82%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1.80%
삼성전자 -0.75%
롯데케미칼 -1.83%
현대제철 -1.29%
엔씨소프트 +4.6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1.72%
SK머티리얼... +1.44%
셀트리온 0.00%
SKC코오롱PI -0.70%
에스엠 -1.0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5%
LG디스플레... +2.56%
롯데쇼핑 +5.08%
BGF리테일 +1.00%
삼성전기 +1.3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이녹스 +3.80%
뷰웍스 +1.00%
넥스턴 +8.32%
GS홈쇼핑 +0.59%

20분 지연 시세

포토

평형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