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추가 인하, 주목받는 원룸형 오피스텔은 어디?

입력 2015-06-12 08:44:21 | 수정 2015-06-12 08:44:21
기준금리 1.50%로 인하…은행금리보다 2~3배 수익 높은 오피스텔 다시금 인기
서울·수도권, 업무지구 주변 원룸형 오피스텔 잇달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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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0%로 0.25%P 인하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이미 1%대의 초저금리 시대에 접어든 후 오피스텔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5월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은 7.77%,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54%를 기록중이다. 오피스텔 수익률이 다소 하락중이라고는 하지만 금리보다는 2~3배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전세난과 청약경쟁률 심화로 복합주거단지에서의 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로 공급되고 있다. 때문에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오피스텔은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마포, 마곡지구 등 업무지구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배후수요도 풍부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동탄신도시, 성남, 안산 등 기업들과 산업단지가 몰려 있는 곳에서 오피스텔에 공급되고 있다.

신규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이러한 경향이 더욱 뚜렷하다. 지난 3월 대우건설이 공급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청약 경쟁률 13.7 대 1을 기록했다. 1주일 만에 계약이 완료되기도 했다.

동광종합토건은 6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의 4·5블록 일대 ‘마곡 오드카운티’(조감도) 오피스텔(1차분)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16㎡ 99실 △20㎡ 127실 △30㎡ 32실 △37㎡ 8실 등 총 266실로 구성된다.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됐다. 전용 16~20㎡는 원룸형, 전용 30~37㎡의 경우 투룸형으로 구성됐다. 서울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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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적 도심권인 마포에서는 서울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상암 도시엔'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2층의 1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18.69㎡ 단일면적 총 130실로 구성됐다.

마포구청역 인근은 상암DMC개발 수혜지역으로 800여개 업체가 들어와있고 홍익대, 연세대 등 대학가와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홈플러스, 메세나폴리스, 서울월드컵경기장, 마포구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 주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수진역세권 주변에서는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가 공급될 예정이다. 1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총 20개 타입으로 전용 20~28㎡ 총 1167실이 원룸타입으로 구성된다.전용 40~49㎡ 88실은 거실 1개에 방 2개인 구조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3층, 총 1255실 규모로 전용면적 20~49㎡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가깝고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모란역도 멀지 않아 강남권 접근이 쉽다.

오는 7월에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 선부동에 공급하는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47층 1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8~22㎡ 오피스텔 440실(전타입 원룸구성), 전용면적 59~84㎡의 아파트 1600가구로 이뤄진 총 2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다. 2018년 개통예정인 부천 소사~안산 원시 복선전철 석수골역이 단지 내로 직접 연결된다.

힘찬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1신도시 능동 1065번지에서 ‘동탄 헤리움’을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3~지상 20층, 오피스텔 9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20㎡ 488실 △21㎡ 378실 △25㎡ 90실로 이뤄졌다.

동탄1신도시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한 커뮤니티 특화 오피스텔이다. 계절창고, 조깅트렉, 무인택배보관소, 코인세탁실, 옥상정원, 3층 정원 등 다양한 입주자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에 삼성반도체, 동탄테크노밸리 및 IT단지 등 약 15만명의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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