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픈 전 분양설명회 반응 후끈

입력 2015-03-23 10:46:10 | 수정 2015-03-23 1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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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삼성물산이 3월말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공급하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분양설명회에 1500여명의 고객이 참가했다.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진행된 분양설명회에는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삼성계열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광진구 자양동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인데다 ‘래미안’ 브랜드를 걸고 자양동에서 분양하는 첫 아파트다.

지난 12일에 진행된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설명회에서는 100여 개의 업소가 참가했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구의동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광진구에서 공급된 물량은 주로 구의동과 광장동 일대에 있었으며, 자양동은 10여 년 동안 공급이 없어 이주를 고려하는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광진구 자양동은 2005년 361가구 이후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없어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삼성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초청행사에서는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많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송파구 잠실에서 근무하는 삼성계열사 임직원들은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가 직주근접 단지로 꼽힌다는 점에서 호응도가 높았다. 지난 21일 진행된 사전고객 초청 설명회도 약 6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은 3월말, 광진구 자양동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에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면적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09가구), 102㎡(20가구)의 129가구, 오피스텔은 51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의 대부분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다. 이번 분양가 심의에서 상한선액이 3.3㎡당 1850만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발코니 확장 금액이 포함된 금액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02)4001-888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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