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전셋값, 내집 마련 소형아파트 매력적인 까닭은?

입력 2015-03-02 09:51:30 | 수정 2015-03-02 09:51:30
정부지원 저금리 주택자금 대출과 전세난으로 매매전환수요 늘어
중소형 전세금과 큰 차이 없는 소형아파트, 환금성 높아 투자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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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서울 일부 아파트의 전셋값이 매매값의 90%를 훌쩍 넘을 정도로 전세물건 '갑'의 시대다. 여기에 정부에서는 초저리 대출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어 올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더욱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소형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소형 품귀 현상으로 중형과의 전세금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에, 중소형 전세자금으로 무리한 대출 없이 매입 가능한 주택형인 소형아파트는 갈수록 '귀한 몸'이 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용면적별 매매가격 변동률은 소형이 가장 방어력이 좋았다. 2013~2014년의 가격 상승률도 전용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가 가장 높았다고 조사됐다.

건설사들 또한 분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형 비율을 높이거나 아예 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실수요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소형아파트는 전세금에서 조금만 보태면 매입이 가능하다"며 "대기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높으므로 실거주 겸 투자의 일석이조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경쟁력 높은 소형으로만 이뤄진 분양단로는 '충주 코아루 퍼스트'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첨단산업단지 B2블록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15층으로 8개 동의 60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단일 소형타입으로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IC와 2km 거리에 위치하며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이 1시간대에 연결된다. 단지 옆 첨단산업로와 3번 국도를 통해 도심의 접근성도 좋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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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 태화강변에에 '울산 삼산 리버뷰 웰가'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5㎡ 아파트 총 207가구, 30~58㎡ 3개 타입의 오피스텔 14실로 구성된다. 입지는 태화강변에 위치해 있다. 강변 조망권을 누리며 반경 500m 이내에 백합초, 삼산초, 강남중, 삼산고 등이 있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에 '한강신도시3차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 총 1510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내부에는 특화설계를 적용, 전 세대에 안방 드레스룸과 주방 대형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라이프스타일과 선호도에 맞춰 선택 가능하도록 4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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