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거래 1위 노원구…"미분양 아파트 선점해볼까?"

입력 2014-11-13 10:00:37 | 수정 2014-11-13 1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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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주택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미분양 아파트도 감소하고 있다.

특히 주거밀집지역인데다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의 비율)이 높은 지역은 이 같은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부동산써브가 지역별로 9월 매매건수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968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를 보였다. 이어 강남구 649건, 송파구 628건의 순이었다. 강북의 실수요와 강남의 투자수요가 함께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기도에서는 미분양 적체가 많았던 수원과 용인에서 각각 1965건, 1952건으로 거래가 눈에 띄게 많이 늘었다. 인천에서는 청라국제도시의 활성화가 돋보이는 서구가 835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평구와 남동구 등 인천의 전형적인 주거밀집지역에서의 거래가 활발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에서도 서울 노원구, 경기 수원, 인천 서구 등 전형적인 주거밀집지역의 거래가 활발해지며 실수요자들이 바닥을 친 집값이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매매거래가 활발한 곳은 미분양 아파트도 귀해질 수 밖에 없다.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아파트 매입을 저울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수요자라면 신규 분양 뿐만 아니라 알짜 미분양 아파트에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

SK건설이 노원구에 분양중인 ‘꿈의숲 SK뷰’(540가구)는 전용 59㎡는 다 팔렸고 현재 84㎡형만이 남아있다. 이 단지는 9월 들어와 계약에 속도가 붙으며 현재까지 76건이 추가로 계약됐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3.3㎡당 1300만원대부터로 인접 단지보다 저렴해 노원구 인근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노원구 공릉동에 분양중인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234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모든 평형이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 중소형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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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잔여물량을 분양중인 포스코건설의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는 9월 이전에는 한 달에 10건가량 계약됐고 9월부터는 40여건 넘게 계약되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89번지 일대에 '수원아이파크시티 4차'를 분양 중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을 도보 10분내로 이용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 봉담~동탄간 고속도로, 오산~화성간 고속도로, 수원버스터미널 등 이용이 편리하다. 지하 3층~지상 15층, 2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96가구로 구성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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