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창현 도뮤토①규모

100% 중소형의 '착한 분양가' 446가구 아파트

입력 2014-10-14 07:30:00 | 수정 2014-10-14 09:57:36
분양가 3.3㎡당 700만원대 후반부터…기존 아파트 대비 낮은 수준
잠실까지 20분대, 마석역 역세권을 갖춘 입지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 전가구 4베이 정남향·전동 필로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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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창현 도뮤토’의 조감도


[ 남양주=김하나 기자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인 포스코 A&C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일대에 짓는 ‘남양주 창현 도뮤토’가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7일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하1층, 지상 19~27층의 5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48가구, 59㎡B 148가구, 84㎡A 75가구, 84㎡B 75가구 등 446가구다. 전가구가 중소형으로 이뤄진데다 주변보다 낮은 분양가로 매겨질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양주 창현 도뮤토’의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 후반~8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 59㎡의 저층의 경우에는 총 분양가가 1억9000만원대에 내집 마련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용 84㎡ 2억5000만원대 안팎에서 가격이 결정된다. 여기에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 할부를 적용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일반분양으로는 2008년 이후 오랜만인데다 당시 분양가였던 3.3㎡당 800만~850만원대 보다도 낮은 수준"이라며 "일부 조합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사업기간 지연으로 인한 추가분담금이 발생할 우려가 없다"고 말했다.

단지는 경춘선 마석역과 도보 8분 거리(직선 900m)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경춘고속도로 화도IC가 인접해 있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잠실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에 집입할 수 있다.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까지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제2순환 고속도로(화도~양평)가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수요자들이 관심을 모으는 까닭은 오랜만에 공급되는 지역인데다 중소형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남양주시는 매년 평균 2만명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08년 51만2000명 정도였던 인구는 올해 들어 62만9000명(6월 기준)으로 늘어났다.

젊은 층인 30~40대의 인구가 집중적으로 늘어났고, 때문에 남양주시에는 아파트가 꾸준히 공급됐다. 2009년과 2010년에도 1만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됐다. 올해에도 7497가구 정도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러다보니 미분양 아파트도 많지만, 이는 중대형 평형과 일부 지역에 국한된 얘기였다.

남양주에서 큰 면적을 차지하면서 인구가 많은 화도읍에는 최근 공급이 전무했었기 때문이다. 마석지구과 창현지구로 대표되는 화도읍에는 3만800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이후 아파트 공급이 아예 없었다. 이 중 마석지구는 중소형 주택형은 11년, 중형 주택형은 6년간의 공급이 없던 곳이다.

반면 경춘고속도로 화도IC가 3년 전 개통되면서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올랐다. 집값에 밀려온 세입자들이나 내 집마련을 고려한 수요자들의 부담은 커졌다. 실수요자들은 합리적인 분양가의 새아파트를 찾다보니 지역조합아파트가 활성화된 곳이기도 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슈퍼가 주변이 있다. 도서관, 영화관 등을 비롯해 마석역 인근에 8~10개소의 병의원들이 밀집해 있다. 단지 500m 내에 마석초, 창현초, 마석중, 마석고 총 4개소가 있다.

단지 바로 옆 묵현천, 마석우천이 있다. 단지 안에서 뿐만 아니라 단지 밖에서도 친자연적인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북한강, 광암생태학습공원, 흥선대원군묘, 천마산, 백봉산, 문안산, 송라산이 있다.

전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각 동의 배치를 겹치게 하지 않아 채광과 통풍 등 주거의 질은 높였다는 평가다. 포스코의 IT 전문 계열사인 포스코ICT가 제품개발에 참여했다. 국내 최초로 지능형건축물(IB) 인증을 받았다. 가구내 월패드를 통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등을 표시, 관리해 능동적인 에너지 관리시스템은 물론,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가구내 거실 조명제어, 각방온도제어, 가스차단을 할 수 있다.

포스코 그룹에서 설계를 주로 맡아서 하는 포스코A&C가 설계하는 아파트다. 때문에 다른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설계들이 도입됐다. 생활의 편리성과 소음, 동간 이동성을 고려해 전동에 6.5m 필로티를 적용했다.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배치)를 설계했고 전가구에 알파공간을 넣었다. 안방에는 3중 창호가 시공된다.

‘남양주 창현 도뮤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인창동 267의 7에 있다. 오는 1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1599-922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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