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기조에 배후 수요 풍부한 新도시 상가 '관심'

입력 2014-09-22 11:14:07 | 수정 2014-09-22 11: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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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남 기자]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공급과잉과 임대 소득 과세 방침 등으로 임대 수익률이 낮아지고 있는 오피스텔 등에서 최근에는 신도시 등 배후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분양되고 있는 상가로 투자자의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 위한 상가를 고르기 위해서는 △ 풍부한 배후 수요 여부 △ 개발 호재와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 △ 투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사업 안전성 등을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고수익 투자 원칙에 부합하는 상가의 인기는 증명되고 있다. 지난 4월 위례신도시에 공급된 ‘송파 와이즈 더샵’ 상가는 계약 4일만에 완판(완전 판매)을 기록했다.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빠르게 계약이 진행되면서 충분한 배후 수요 기대감이 상가 투자자의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위례신사선·8호선·수서발KTX 등 풍부한 개발호재까지 더해졌다.

택지지구와 신도시 등은 배후 수요가 풍부하면서 교통 개선 개발 호재도 함께 예정돼 있어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반도건설은 10월 초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C15블록에서 ‘카림 애비뉴 동탄(조감도)’ 상가를 공급한다. 이 상가는 아파트 분양이 거의 완료된 시범단지에 자리하게 되면서 상가가 다 지어지면 1만20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수서발 KTX와 GTX 등 동탄의 교통 개발 호재도 투자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7월 자체사업을 통해 세종시에 공급한 ‘카림 애비뉴 세종’ 상가의 분양을 조기에 완료시킨 반도건설의 안정성도 투자 안전성을 높이는 요인"이라며 "세종시에 이어 신도시 브랜드 상가 분양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림 애비뉴 동탄’은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일본의 롯폰기힐즈를 세운 ‘모리빌딩’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분당, 일산 등 다른 신도시에 비해 상업용지가 부족한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스트리트몰 형태로 조성된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지상 1~3층, 3개동 200개 점포로 구성된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센투몰)’을 분양 중이다. 상가 바로 맞은편에 40만㎡(약 12만평)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자리하고 있다. 동북아무역타워, G타워, IBS 타워, 포스코건설 사옥, 센트로드 등 오피스 시설이 형성돼 있어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편이다.

특히 센투몰은 포스코건설에서 2년 동안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할 예정이라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초기 투자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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