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2차 분양 실시

입력 2014-09-15 13:13:29 | 수정 2014-09-15 13:13:29
송도 최대 규모 오피스텔, 2차 분양 활기
분양가 3.3㎡당 500만원대로 송도국제신도시 역대 분양가 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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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주택 부족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 오피스텔 두 번째 분양소식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12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2차 분양에 들어간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주말 동안 3일간 1만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송도국제도시는 입주 기업이 증가해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비해 소형주택이 부족한 실정이라 이번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의 2차 분양은 주택난 해소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3.3㎡당 500만원대의 송도국제도시 오피스텔 중 최저 분양가와 전용면적 26~34㎡의 소형으로 구성된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는 후문이다.

기존 1차 분양에 이어 방문한 투자자도 있었다. 서울 아현동에서 거주하는 신모씨(52세)는 “1차 분양 때 보고 있던 오피스텔이 먼저 팔려나가 한동안 찾지 않았는데 이번 2차 분양 때 좋은 동·호수가 적잖게 나왔다는 말을 듣고 방문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보인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는 지하4층~지상47층의 초고층으로 건립된다. 2개동, 전용면적 26~34㎡로 구성된 총 1835실의 랜드마크다.

송도국제도시 내 오피스텔로는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이 가운데 2차 분양분은 734실에 해당한다. 전실이 1~2인가구의 생활에 적합한 전용면적 26~34㎡(옛 8평형~10평형대)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난 7월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가 완공돼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이 올라갔다는 평가다.지상 68층에 높이 305m로 총 사업비 5163억원이 투입된 이 랜드마크타워에는 2016년까지 약 1500명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9~21층(총13개층)에 인천아시안게임이 끝난 이후인 10월 초 대우인터내셔널이 1000여명의 직원을 입주시킨다. 36~64층에는 특1급 수준의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엄 호텔’이 인천아시안게임의 본부호텔로 활용된다.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의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 일대로 이전했다. 오픈과 동시에 계약을 받고 있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1661-8435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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