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롯데캐슬’ 모델하우스, 집들이 인파 몰려

입력 2014-08-25 08:00:00 | 수정 2014-08-2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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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경남 양산시 첫 입성작인 ‘양산 롯데캐슬’의 모델하우스에 인파가 몰렸다.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개관한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동안 1만5500여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대표 건설사인 롯데건설이 양산시 첫 입성한 데에 따른 주민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는 분석이다.

첫 날부터 방문객들이 오픈 전부터 길게 줄을 서는 모습이 연출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동료들과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

모델하우스 내 전용 59㎡, 73㎡A, 84㎡A로 구성된 유닛에는 인근 아파트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최신식 설계와 설비들이 갖춰져 있었다. 이를 살펴보는 수요자들로 붐볐고 상담석에서도 자세한 상담을 받기도 했다. 별도로 조성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서재형 혹은 레저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라이프스타일링 룸’에 방문객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인근 소주공단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인 김모씨(47세)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공단과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이사가 힘들었었는데 마침 인근에 롯데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장 동료들과 방문하게 됐다”며 “동료들도 대부분 인근에 거주지가 있어 관심이 높았는데 와서 직접 보니 최신 설계나 커뮤니티 시설 등이 마음에 들고 입지도 좋은 것 같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타입은 73㎡와 84㎡였다. 최신 설계가 반영됐으며 대형 드레스룸이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내부 구조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상담사에게 묻는 관람객들이 많았으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분양 관계자는 “양산시는 신도시로 조성되는 물금지역에 공급이 많은데 비해 상대적으로 웅상지역은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드물어 인근 수요자들의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고 말했다.

‘양산 롯데캐슬’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62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발코니 확장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비용이 포함된 금액이다. 인근의 부산금정구와 울산 남구에 비해 3.3㎡당 약 200만~300만원 정도의 격차가 발생하므로 경쟁력 있는 수준이라는 평이다.

청약일정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발표는 9월4일, 계약접수는 9월12~16일 3일간 진행된다.

양산 롯데캐슬의 모델하우스는 양산시 덕계동 714-11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1800-49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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