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대선

아파트 환경성능 쉽게 분석한다

입력 2014-07-22 11:04:36 | 수정 2014-07-22 11:04:36
포스코건설, BIM기반 환경성능 및 에너지 분석 시스템 개발
2차원·3차원 변환없이 BIM 설계 바로 사용 가능
아파트의 일조량을 환경분석 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모습. (자료 포스코건설)기사 이미지 보기

아파트의 일조량을 환경분석 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모습. (자료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22일 건축정보모델링(BIM)을 기반으로 한 건물 환경성능 및 에너지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건설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생애주기 동안 발생되는 정보를 3차원으로 통합 관리하는 기술 및 프로세스다.

일반적으로 건축물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입주자들의 거주성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앞 건물에 가려 햇빛이 안 들어온다던가, 옆 건물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사생활이 침해 당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환경성능 분석 프로그램이다. 환경성능 분석 프로그램은 일조량, 조망, 향, 통풍, 프라이버시 등 건물을 둘러싼 주거환경을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가령 더샵 ○○동 ○○○호의 하루 일조량은 몇 시간이며, 창문을 열면 주변 공원의 조망은 얼마나 보이는지 등을 프로그래밍을 통해 사전에 분석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 기본 설계도면인 2차원의 평면도를 3차원으로 인위적인 변환을 거친 후에야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3차원기반의 BIM설계가 증가함에 따라 BIM설계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BIM은 2차원의 평면적 정보를 3차원의 입체설계로 전환, 건축의 모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한 상태에서 설계하게 된다.

포스코건설은 2차원 평면을 기준으로 3차원 변환 과정을 한번 더 거치는 비효율을 줄이고 바로 BIM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시스템은 환경성능 분석뿐만 아니라 냉?난방까지 분석할 수 있는 에너지 분석 기능도 추가됐다.

김용민 포스코건설 R&D센터 전무는 “이번 시스템 개발을 통해 환경성능 및 에너지성능이 우수한 더샵 아파트 공급이 가능해졌다”며 “급변하는 BIM 설계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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