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문정지구 6블록 상업시설 'H-Street’ 80% 계약

입력 2014-02-13 11:04:38 | 수정 2014-02-13 11:04:38
분양 시작 3개월 만에 계약률 80% 기록
동부지법·검찰청 바로 앞 위치, 배후수요 풍부한 상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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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현대건설은 송파 문정지구의 상업시설 ‘H-Street’의 계약률이 80%를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H-Street 상업시설은 문정지구에서 동부지방법원과 검찰청 이전부지 바로 앞에 있다. 지난해 11월말 분양을 시작한지 3개월 만에 8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문정지구는 개발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며 "분양 시작부터 일반적인 상가와 다르게 투자자들의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을 내걸다보니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H-Street의 계약조건은 중도금 무이자 지원에 선납할인이 있다. 분양가의 최대 약 7%의 할인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계약금 10%, 중도금 45%, 잔금 45%다. 이중 중도금 40%에 대해 무이자 융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나머지 중도금 5%만 준공 전까지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연체에 따른 추가 금융비용 걱정 등이 적은데다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게 이 관계자는 설명이다.

일반적인 상가와 같이 목돈을 한번에 낼 시 추가적인 선납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잔금 선납 시 최대 4%(잔금 기준), 중도금 선납 시에도 최대 8%(중도금 기준)를 할인 받을 수 있다. H-Street의 1층 상가 평균 분양가가 3.3㎡당 2700만원이다. 100㎡의 상가를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약 5700만원 가량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H-Street는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단지 6블록에 들어서는 연면적 16만여㎡의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의 상업시설이다. 컬쳐밸리층과 지상층을 합쳐 연면적만 1만9463㎡에 넓은 규모다. 대부분의 상가가 한면 이상 대로변과 접해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위례신도시, 강남보금자리, 동남권 유통단지 등 근거리 배후 주거인구만 약 20만여명에 육박하며 지식산업센터 내의 상주인구만 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앞에는 동부지방법원과 등기소, 검찰청 등이 들어서기 때문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역세권 상가로 투자가치가 높다.

H-Street의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54-8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02)449-7006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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