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 LH토지①상업시설

대형마트로 적당한 경춘선 갈매역 바로 앞 3필지

입력 2013-11-19 05:58:00 | 수정 2013-11-19 07: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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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하나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는 구리갈매지구에서 일반상업용지 3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 업무시설용지 4필지를 공급한다.

일반상업용지는 경춘선 갈매역 바로 앞자리다. 상업시설은 물론 오피스텔도 지을 수 있다. 오는 11월22일부터 공급공고가 나오고 12월4일부터 일괄매수에 대한 신청과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12월5일에는 개별 필지에 대한 매수신청을 받고, 12월10일 계약을 체결한다.

상업시설용지 자리는 구리갈매지구에서 최적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미 개통된 갈매역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갈매역을 이용하면 신내, 망우역으로 연결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이 필지들은 역을 이용하는 구리갈매지구 거주자들의 중심이 되는 입지다. 이 지구에는 아파트 9912호가 들어설 예정이며, 계획인구는 2만6516명이다. 공공분양 아파트들이 공급됐으며 2015년까지 조성된다. 별내지구와 신내3지구, 신내2지구와도 연접해 있다. 상업시설이 활성화되면 주변 인구들의 유입도 수월할 전망이다.

이 상업용지는 관광호텔 등 숙박업소나 대형마트 등과 같은 판매점, 종합병원, 예식장 등을 신축할 수 있다. 건폐율은 70%, 용적률은 500%로 최고 10층까지 올릴 수 있다. 특히 필지를 합치는 '합필'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3개 필지를 합치면 대형 마트 자리로 가능할 전망이다. 이 같은 합필은 주변 택지지구인 별내지구에서도 이루어진 바 있다.

분양되는 용지의 1-1블록의 면적은 4850㎡이고 1-2블록은 4848㎡, 1-3블록은 4507㎡이다. 공급예정가격을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LH측은 필지당 15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3.3㎡당 1100만원대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는 계약금을 내고 잔금을 미리 치르면 연 5.5%의 선납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선납할인율은 내년부터 연 5.0%로 낮아질 예정이다. 할인률 조정은 이미 확정됐다. LH가 적용하는 5.5%의 할인율은 사실상 마지막 공급인 셈이다.

LH관계자는 "일반적인 상업시설은 물론 오피스텔과 업무지역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토지"라며 "3개 필지를 합치면 대형마트 자리로도 손색이 없다"며 "자금 여력을 갖춘 토지 매수자라면 선납할인률을간암해 올해 안에 매입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LH서울지역본부 토지판매부 (02)2017-4324, 4475로 하면 된다.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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