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강남 대단지 '래미안 대치 청실' 11월 공급

입력 2013-10-23 09:28:05 | 수정 2013-10-23 09:28:05
전용 59~151㎡, 1608가구 중 162가구 일반분양
삼성동 힐스테이트 이후 강남구 첫 재건축 대단지로 11월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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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보금자리 등 택지지구 제외)에서 7년 만에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된다.

삼성물산은 오는 11월초 '래미안 대치 청실'(1608가구)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강남구에서 2006년 삼성동 힐스테이트(1144가구)가 공급 된 이후 7년 만에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지하 4층, 지상 12~35층, 17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151㎡의 1608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물량은 162가구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 14가구 ▲84㎡ 115가구 ▲89~94㎡ 17가구 ▲114㎡ 12가구 ▲151㎡ 4가구 등이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대단지인만큼 지역 내 최대급의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외관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커뮤니티와 조경 등을 잘 갖춰 주변 집값을 선도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의 규모는 약 6000㎡이며 강남구 아파트 중 처음으로 25m 3레인 규모의 수영장이 만들어진다. 클럽하우스를 갖춘 실내골프연습장(실내, 스크린)과 실외 테니스장, 휘트니스클럽 등이 커뮤니티 시설로 들어온다.

아파트의 조경률은 약 45%에 달하며 지상 주차공간을 없애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로 계획됐다. 전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통기성을 극대화 했다. 단지 내 산책로를 비롯해 수경시설, 커뮤니티 광장 등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강남구는 땅값이 비싸고, 여유부지가 부족한 탓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들어서기 힘들다. 소규모 아파트가 많은 강남구의 특성상 단일 조합으로 재건축 대단지를 분양할 수 있는 곳도 얼마되지 않는다. 실제로 래미안 대치 청실 이전 강남구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분양한 사례는 삼성동 영동차관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힐스테이트(2006년 분양)가 마지막이었다. 대치동 재건축 아파트 중에서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일반분양되는 첫 사례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강남구 도심에서 오랜만에 신규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아 분양 전부터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이 꾸준하다”며 “규모에 걸맞게 커뮤니티와 조경 등의 상품 구성에도 힘을 쏟고 있어 강남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래미안 대치 청실의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4층에 마련되며 오는 11월초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54-5574 >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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