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LH분납임대②입지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까지 약 900m

입력 2013-10-14 07:30:00 | 수정 2013-10-14 07:30:00
단지에서 미사IC·강일IC 1~2km로 인접…서울·수도권 진입 유리
미사강변도시 자전거 도로 34km 확충…신도시내 이동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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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
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1.5km 정도 더 동쪽으로 가면 546만여㎡ 규모로 조성 중인 미사강변도시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 사이에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강일~미사역 구간이 계획돼 있어 서울과 심리적 거리는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LH가 미사강변도시에서 이번에 공공분양하는 '미사강변 LH분납 임대아파트 A12·16블록'은 미사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9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도보 이동도 가능하지만 이 거리가 도보로 이동하기에 부담스럽다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미사강변도시내 자전거 도로가 34km 가량으로 지구 전체를 연결하기 때문이다. 미사강변도시가 친환경 주거 환경을 표방하면서 대거 녹지공간 확보와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고 있어 미사지구내에서 자전거 이동에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LH아파트 단지 내부에 자전거 주차장을 대거 확충한 점도 이런 부분을 염두한 설계란 설명이다.

지하철이 아닌 차량을 자주 이용하는 입주민이라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아파트 단지에서 미사 IC까지는 1km 남짓, 강일 IC까지는 2km에 불과해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한 편이다.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된다. 보훈병원에서 고덕강일지구로 이어지는 지하철 9호선 연장구간이 2020년 준공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구간은 미사강변도시 안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구 북쪽에서 1km쯤 거리여서 미사강변도시 입주자들 가운데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이용하는 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5호선에 이어 9호선까지 지하철이 잇따라 연결 예정인 것은 미사강변도시의 규모가 웬만한 신도시보다 커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미사강변도시의 수용인구는 9만6천여명으로 판교신도시(8만8000여명)보다 크다.

미사강변도시와 서쪽으로 연접한 강일1·2지구, 고덕강일지구 및 동쪽으로 이웃한 풍산지구를 모두 합친 면적은 962만여㎡에다 수용인구는 17만명으로 서울 동부권 핵심주거단지로 떠오르게 된다.

또한 미사강변도시내 입주민들의 신도시 조성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인프라 부족에 따른 불편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사강변도시 양쪽으로 이미 택지개발지구가 조성돼 있는데다 서울 잠실까지도 멀지 않은 편이기 때문이다.

베드타운의 기능만 갖춘 신도시가 아닌 자족기능도 갖춰지고 있어 향후 인구 유입 요소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미사강변도시에 인접한 강동구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 지난해 4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임직원 8천여명)와 60여개 협력회사(임직원 1천여명)가 입주했으며 내년에는 세종텔레콤 등 10개 회사가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내에도 41만여㎡규모의 자족시설용지가 계획돼 있어 기업들의 입주가 예상된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타운인 하남유니온스퀘어도 미사강변도시 남측 인근에 들어서게 된다.

미사강변도시는 이름처럼 한강에서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팔당에서 내려오는 한강이 미사리에서 굽어지기 때문에 마치 2곳의 강을 끼고 있는 것 같은 효과가 있다. 미사강변도시 북쪽인 옛 카페촌과 동쪽인 미사리조정경기장 근처로 한강과 연결되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한강과 가깝지만 조망권보다 한강변에서 즐기는 게 더 편리한 도시일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4대강 개발에 따라 자전거도로가 잠실쪽뿐 만 아니라 팔당쪽으로 연결되고 미사리조정경기장 근처에서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분양 문의 16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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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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