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사업 설명회 한번 했을 뿐인데…

입력 2013-10-13 15:06:06 | 수정 2013-10-13 15:06:06
경기권 등 광역수요 3000여명 몰려…‘분양 받겠다’ 긍정적 반응
단지 내 구립 어린이집, 인근 도서관 등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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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이달 분양하는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의 사업설명회를 지난 12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모델하우스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관심이 높은 만큼 예비고객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단지는 신길뉴타운이 지정된 지 8년만에 첫 분양하는 아파트다다. 참석자들은 영등포구 신길동, 문래동, 여의도동 일대 지역민들은 물론 서울 양천구, 목동, 경기 광명시, 하남시 등 광역에서까지 방문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당초 500여명 정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3000여명의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미리 준비해둔 다과와 음료가 동이 났다"며 "자녀를 둔 예비 고객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단지 내에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구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구립 도서관(2017년 예정)도 들어선다. 아이들이 편리하게 책도 보고 공부도 할 수 있으며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부모들과 함께 수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길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로 신길동 일대에 대규모 신거주지가 형성돼 교통, 학군 등 인프라 형성에 대한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이용시 강남 및 CBD지역으로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관심이 많은 단지다. 2018년 완공예정인 신안산선 1단계(안산 중앙역~여의도역)사업에 신풍역이 계획돼 있어 여의도에 대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은 472가구이다. 주택형별로는 59㎡ 108가구, 84㎡ 354가구, 114㎡ 10가구의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02)848-949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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