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신(氷神)'에 베팅하는 시대 열릴까

입력 2013-07-31 10:07:57 | 수정 2013-07-31 10:07:57
김동성 안톤 오노 등 세계적인 빙상스타들의 경기를 보면서 베팅을 하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프로 빙상(경빙) 경주 창설을 추진중인 ㈜아이스더비인터내셔날은 국제 투자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다르알살람홀딩그룹과 아랍에미리트의 로열캐피털 FZE로부터 총 5억 달러(약 5555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아이스더비인터내셔날은 이를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아이스더비’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미국과 러시아에서는 허가를 사실상 받았고, 환경 평가 등 실무적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스더비는 스피드스케이팅(400m)과 쇼트트랙(110m)을 접목한 220m 길이의 아이스링크에서 벌이는 프로빙상 경주다. 경마나 경륜처럼 관객들이 경주에 베팅을 할 수 있다. 아이스더비는 빙상 경주 외에 피겨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 아이스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곁들일 예정이다.

아이스더비는 한국 업체인 ㈜아이스더비인터내셔날이 창설을 주도하고 있다. 당초 제주도에 유치하기 위해 2011년 의원입법을 통해 ‘제주경빙법’이라는 명칭의 법안을 국회에 상정했다. 그러나 18대 국회가 폐회되면서 무산됐다.

현도정 아이스더비인터내셔날 대표는 “국내 인허가 문제로 외국에서 먼저 평가를 받게 됐지만 세계 프로빙상 본부는 반드시 한국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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