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변신은 무죄 ‘럭셔리 보다 실속’ 안양 호계 푸르지오

입력 2013-06-24 12:52:00 | 수정 2013-06-24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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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의 만족으로 다가간 ‘안양 호계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눈길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대출 등 부담을 안고 큰 집에 살기보다는 자금 부담이 작은 소형 아파트로 집 장만을 하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고급스러운 타워형에 밀려 한물갔다는 평가를 받았던 성냥갑 모형 판상형 아파트도 다시 뜨고 있다. 이 또한 역시 부동산 침체 여파로 세련된 외관의 타워형 아파트보다 실속 있는 남향 위주 판상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해서다.


아파트는 한번 거주하면 적게는3~4년 많게는 5~10년 거주한다는 통계로 볼 때 실수요자들은 ‘고급스러움’ 보다는 ‘실속이 대세’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추세다.

가장 눈에 띄는 움직임은 대형 면적 아파트를 설계 변경해 중소형으로 바꾸거나 단지 전체를 중소형으로만 구성하는 단지가 늘고 있는 것.

대우건설이 7월 일반분양예정인 안양 호계동 LS타운 내 에 분양할 ‘대우 안양 호계푸르지오’는 당초 대지면적으로 가능한 500여 가구로 건립할 예정이었지만 입주민들의 편의와 넓은 동간 거리와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410여 가구로 설계를 변경했다. 또, 중대형 구성계획을 전용면적 59 m² 74 m² 84m² 이하의 중소형대로 조정 배치했으며, 거주자의 주사용공간인 거실과 주방은 대형평형대에 배치되는 구조로 설계를 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상당히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의 구조도 전 세대 남향배치로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구조 도입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관리비도 적게 든다”며 설명하고있다. 그리고, “통풍이 원활하지 못했던 타워형 또한 거실과 복도 끝에 창을 설치 통풍을 원활하게 했다”고 전했다.

분양가 역시 인근지역 아파트보다 5년 전 가격대로 분양을 할 계획이여서, 수요자들을 들석이게 할 전망이다. 입주는 2015년 5월예정이다.

문의: 031)441-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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