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주변, 오피스텔촌으로 변신하는 까닭은?

입력 2013-04-23 09:34:26 | 수정 2013-04-23 09: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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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 주변이 오피스텔촌으로 변모하고 있다.

당산역 주변은 기존에는 역세권 상가들과 아파트 단지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영등포·여의도 혹은 시내, 지하철 2호선 라인 등으로 출퇴근 수요가 밀집됐던 곳으로 인식됐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당산역 주변으로 출근하는 인구가 늘어났다. 때문에 오피스텔도 증가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산동 금강 펜테리움 IT타워'가 입주율이 100%에 달하고 있는데다 SK건설이 ‘당산 SK V1 센터'를 공급하고 있다.

‘당산 SK V1 센터'는 대우자동차연구소 부지였던 영등포구 당산동 4가 80번지에 지하4층~지상19층 규모 2개동인 첨단 지식산업센터로 탈바꿈 예정이다. 건물높이가 80m에 달해 고층부에서는 한강과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고 중소·벤처기업 등 입주가능 기업은 취득세 75% 감면과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이처럼 대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오면서 '대우디오빌' 정도였던 당산역 주변의 오피스텔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월 ‘당산 삼성쉐르빌’(408실)이 준공됐고 ‘당산역 효성 해링턴 타워’(734실)은 다음 달부터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당산역 데시앙 루브’(350실)도 내년 2월 준공을 앞두고 분양을 진행중이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역세권은 임대 수요가 풍부하고 부동산 가격의 안정성 확보가 비교적 높은 장점이 있다"며 "지하철 2호선과 9호선등 2개 지하철이 다니는 더블 역세권인 이곳은 당산역에서 영등포구청역 방향 약 600m 사이로 기존 건물 자리가 오피스텔과 지식산업센터로 새단장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건설은 중소·벤처기업 실수요자와 상가등 수익형부동산 관심자들을 위해 직접 분양 현장을 둘러보고 수 있는 현장세미나를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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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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