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분대 '트래픽형' 아파트 단지는?

입력 2013-04-05 08:30:00 | 수정 2013-04-05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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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통여건을 두루 갖춘 ‘트래픽형’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트래픽형 단지란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지고 도로 접근성까지 우수한 단지를 말한다.

특히 수도권의 트래픽형 단지는 집값은 서울에 비해 낮지만, 대중교통이나 도로망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중 교통체증이나 불확실성이 적은 지하철 교통망은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기존의 서울 지하철 라인(1~4호선)은 배차시간이 자주 있기 때문에 편의성을 더한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5일 "30분대에 서울 중심가로 이동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춘 단지에 대한 수요는 많은 반면, 공급은 한정돼 희소가치가 높이 평가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최근 조합보유분 특별분양에 나선 '원당 래미안 휴레스트'는 이 같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삼성물산이 시공한 이 단지는 지상 12~25층 22개동, 전용면적 59~151㎡으로 총 1651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원당 래미안 휴레스트'는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종로는 물론 인근의 광화문, 시청 등에도 30분대로 진입 가능해 도심 접근성이 좋다.

서울 상암을 잇는 제2자유로가 올해 1월 개통됐다. 경의선 복선전철도 개통되는 등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외곽순환도로 고양IC가 1㎞ 거리에 불과해 수도권 각지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경기 고양시 원당뉴타운에 있으며 이미 완공과 입주가 끝난 상태다. 그만큼 교통입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단지기도 하다. 더불어 오는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2차에 거쳐 '원당 래미안 휴레스트’의 현장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파트에 대한 상품성과 분양가를 중심으로 소개하게 되며 직접 단지를 둘러보는 단지투어도 진행된다.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당일 행사가 끝난 후에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행사의 접수 및 자세한 안내는 한경닷컴 부동산팀(02-3277-9816)으로 하면 된다.

이미 준공이 된 아파트이기 때문에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부 창호 시공과 입주 청소까지 무상 지원하며 잔금은 계약 후 5개월간 납부를 유예할 수 있다. 분양가가 3.3㎡당 800만원대까지 내려갔다. 이번 특별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132㎡, 151㎡다. 두 평수 모두 2500만원의 계약금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부담을 대폭 낮췄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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