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특별공급에서 벌써 경쟁률 3.2대 1

입력 2013-03-20 16:49:54 | 수정 2013-03-20 17: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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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동탄2신도시의 분양 열풍을 되살릴지 주목된다.

포스코건설은 시범단지내 A102블록에서 분양하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특별공급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09가구 모집에 347명이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쟁률로만 놓고보면 3.2대 1이다.

이번 특별공급 대상은 △기관추천(이주대책 대상자 포함)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자 등 총 109가구였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특별공급은 자격 요건이 까다로운 만큼 꼭 필요한 수요자들만 신청한다"며 "특별공급에도 지원이 많았던 만큼 이어지는 1·2순위 청약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물량에 중소형으로 인기를 모았던 '동탄역 우남퍼스트빌'의 경우, 특별공급 배정물량이 456가구였고 470건이 접수됐다. 이 단지의 1순위 평균경쟁률은 9.26대1, 최고 95.63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만 결과만 놓고 본다면 포스코건설이 1·2순위의 청약을 기대하는 이유다. 이 같은 경쟁률은 지난 주말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에도 예상되던 터였다. 주말 동안에만 2만6200여명(15일 7200여명, 16일 9000여명 집객, 17일 1만여명)이 방문했다.

업계에서도 이번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청약 성적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번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성공적으로 분양될 시 3차 동시분양으로 침체된 동탄2신도시의 주택시장 분위기까지 반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청약이 끝나면 분양을 기다렸던 대기 수요자들이 인근의 다른 단지로 이동하는 일종의 낙수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는 2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서는 반도건설 또한 포스코건설과 동시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울 정도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은 1000만원대, 97㎡형은 1100만원대로 결정됐다. 84㎡는 3억2000만~3억7000만원대, 97㎡는 4억~4억6000만원 수준이다.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의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21일 1·2순위 동시 청약을 받으며, 22일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28일이며, 계약기간은 4월 2일~4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358-2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 1588-0512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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