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우인터, 우즈벡서 8억달러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입력 2013-03-20 10:52:37 | 수정 2013-03-20 10:52:37
기사 이미지 보기


현대건설대우인터내셔널 컨소시엄은 우즈베키스탄 국영 전력청으로부터 8억1900만달러(약 8991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시켄트에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바시도프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카르시 인근 탈리마잔 지역에 450메가와트(MW)급 2기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등 전 프로젝트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Turn key)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총 발전용량은 93만키로와트(KW)로 국내 원전 1기(100만KW)와 맞먹는 규모다. 투자금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및 우즈벡 정부로부터 조달할 예정이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의 전력난을 해소함은 물론 전력분야 인프라를 확충해 경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공헌할 것"이라며 "향후 중앙아시아 전역에 한국의 발전 사업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해외 프로젝트 추진 시 지분 투자 및 시설의 운영 관리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디벨로퍼(Developer)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민자발전사업(IPP) 추진이 대표적인 경우로 대우인터내셜은 이미 국내 민간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파푸아뉴기니에 민자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증권

코스피 2,090.4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50% 큐리언트 +3.21%
삼성엔지니... +2.06% 한국정보통... +1.93%
SK디앤디 -0.13% 자연과환경 +1.76%
SK가스 +1.45% 아리온 +0.98%
지코 -2.86% 메이슨캐피... -0.74%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엔씨소프트 -1.43%
POSCO +2.14%
삼성엔지니... +1.65%
삼성증권 -0.45%
삼성SDI +1.1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0.23%
셀트리온 -0.30%
고영 -0.78%
서울반도체 -0.59%
인터파크홀... +0.32%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3.16%
삼성전자 -0.42%
두산인프라... +4.14%
한국전력 +1.26%
NAVER -0.87%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이오테크닉... +0.72%
파라다이스 +0.66%
에스티팜 +0.82%
에코프로 +3.86%
참좋은레져 +9.74%

20분 지연 시세

포토

평형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