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청약 동탄2신도시, "3순위 청약 기대"

입력 2013-03-07 13:36:19 | 수정 2013-03-07 13:36:19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에서 1·2순위 청약 경쟁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업계는 3순위 청약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건설·롯데건설·신안·호반건설·대원·EG건설 등 6개 건설사가 참여한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 1·2순위 청약 결과 경쟁률이 0.37대 1였다. 경쟁률은 커녕 미달사태를 빚었다.

대우건설은 7개 주택형 중에서 3개의 청약을 끝내 그나마 선방한 분위기다. 대우건설의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A29블록)는 1348가구 모집에 1160명이 청약해 경쟁률은 0.86대 1이었다. 분양가가 3.3㎡당 평균 976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게 선방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중대형 평형을 선보였던 롯데건설의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A28블록)는 평균 0.2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410가구 모집에 298명이 접수했다. 신안과 EG건설은 경쟁률이 각각 0.09 대 1, 0.07 대 1로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 평형에서 미달됐다.

호반건설 동탄호반베르디움 2차'는 5개 주택형 중에 59㎡A형 1개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59㎡A형의 경쟁률은 1.16 대 1이었다. 대원 '동탄2신도시 대원칸타빌2차'는 평균 0.1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최상층 펜트하우스인 전용 135㎡는 5가구 모집에 5명이 신청했다.

동탄2신도시 3차분양 관계자는 "3차 분양은 총 6000가구에 육박해 물량 부담이 큰데다 동탄 전반적으로 이미 청약통장을 소진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장이 필요없는 3순위 청약에는 청약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했다.

건설사들은 이날 하루 3순위자를 대상으로 1·2순위 청약에서 미달된 물량에 대한 청약을 실시한다. 롯데건설·대우건설·신안·EG건설이 오는 1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호반건설·대원은 14일 공지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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