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0평대 아파트가 '4억원대' 비결 알고보니…

입력 2013-03-02 10:00:00 | 수정 2013-03-05 14: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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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4억원대에 전용면적 151㎡(옛 57평)의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삼성물산은 경기도 고양시 원당뉴타운에 지은 아파트 ‘래미안 휴레스트’(사진)의 조합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117㎡, 132㎡, 151㎡ 등으로 대형 주택형이다.

계약금 정액제에다 분양가 할인율이 평균 36%에 달한다. 계약금은 전용 117㎡의 경우 2000만원, 그 이상의 면적은 2500만원이다. 할인율을 적용하면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까지 낮아진다.

때문에 전용 117㎡의 평균 분양가는 4억원 미만이다. 인근 식사동의 전용 84㎡ 아파트 시세 수준에 불과하다. 가장 큰 평형인 151㎡는 4억원 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잔금은 계약 후 5개월 뒤에 낼 수 있다.

특별분양 분을 계약하면 외부 창호 시공과 입주 청소까지 무상 지원한다. 선호하는 층과 향을 선택,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오는 6월까지 계약하면 취득세 감면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아파트와 비교해서도 분양가의 경쟁력은 높다. 식사지구의 G아파트는 분양가가 3.3㎡당 1260만원대이고, 화정지구만 하더라도 1000만원대다. 인근지역에서 1000만원대 이하는 덕이지구인데 이마저도 I아파트는 960만원이어서 원당 삼성래미안은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래미안 휴레스트’ 의 특별분양 대행회사인 MB홀딩스는 한경닷컴과 공동으로 오는 9일 오후 1시 현장에서 분양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참가희망자는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land.hankyung.com)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02)3277-9816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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