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평면도 보여주세요"…모델하우스 뒤늦게 새집 짓는 까닭

입력 2013-02-04 07:47:02 | 수정 2013-02-04 07: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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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명지국제신도시 에일린의 뜰'(사진)의 모델하우스를 새단장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접수한 청약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순위에서 대부분의 주택형이 마감됐다. 그럼에도 분양 초기 일부 제외된 주택형들을 보고 싶어하는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새로운 평면을 추가해 재오픈했다.

모델하우스에 새로 추가된 전용면적 75㎡B형은 혁신적인 4베이 구조, 자녀방에 가변형 벽체 적용, ‘ㄷ’자의 넓은 주방작업대와 팬트리 설치 등 수납을 극대화한 설계를 선보인다. 실사용공간을 넓혔다.

분양관계자는 “초기 분양 모델하우스 내 공간제약 때문에 75㎡B 등 일부 타입이 설계에 빠졌지만 이를 설치해달라는 수요자들의 요구가 꾸준해 공간을 재배치했다"며 "직접 마감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자 주택형을 보지 못해 망설이던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명지국제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20층짜리 13개동, 980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66㎡ 160가구, 75㎡ 339가구, 84㎡ 481가구 등 중소형으로 이루어진다.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위주의 쾌적한 단지배치를 자랑하며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 생태연못, 어린이놀이터 등 여유로운 녹색휴식공간을 조성한다.

대부분의 주택형에 거실1개와 방3개를 전면에 배치한 4베이 이상의 설계를 기본으로 햇다.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고, 가변형 벽체와 알파룸 설계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자녀를 위해 작은 침실도 일반 아파트 대비 3m이상 공간을 넓혔다.

한편 명지국제신도시의 대규모 외자유치와 국제학교 설립,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신설 등 호재로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지난해에는 로스코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신도시 내 10만㎡에 이르는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복합쇼핑몰, 호텔 등 대규모 상가를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을 밝혔다. 영국 브라이턴 칼리지도 국제학교를 설립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새로 신설되는 부산지법 서부지원도 연면적 2만5785㎡ 규모로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051)207-0005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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