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오피스텔 판다…오송 두산위브센티움, 홈쇼핑 등장

입력 2012-11-28 12:24:42 | 수정 2012-11-29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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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광받는 수익형부동산을 집에서 홈쇼핑으로 투자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이 오피스텔로는 처음으로 홈쇼핑에서 판매된다. 오는 12월 5일 프라임시간대인 저녁 9시35분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그동안 아파트나 레지던스, 실버타운 등이 홈쇼핑에 등장한 적은 있지만 오피스텔은 이번이 처음이다. 홈쇼핑을 시청한 후 모델하우스는 찾는 고객에게는 영화상품권을 준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을 통한 판매가 TV나 신문광고보다 높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서울과 수도권이나 기타 지역 등 모델하우스를 찾지 못하는 수요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20초 내외의 TV광고나 신문지면 상으로는 다할 수 없는 내용을 홈쇼핑에선 1시간동안 자세한 설명이 가능하다. 때문에 기존 홈쇼핑에 등장했던 아파들도 방송 이후 좋은 결과를 낳았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이지만, 오피스텔을 필두로 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는 것도 이번 방송의 배경이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충청 C벨트에서도 핵심으로 불리는 오송생명과학단지 안에 들어서는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충청C벨트는 세종시와 연계해 충북 오송ㆍ오창, 대덕특구, 충남 천안ㆍ아산산업단지를 잇는 핵심 벨트를 말한다. 오송은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내 첨단의료복합단지(113만1000㎡)와 제2 오송생명과학단지(333만2000㎡), 최근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마친 KTX 오송역세권(162만7000㎡) 등 3개 개발축으로 나뉘어 개발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층이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다. 이미 오송생명과학단지는 59개의 기업 분양이 완료됐고 국책기관 6곳 및 17개 기업체의 입주가 완료돼 현재 4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앞으로 3만 여명의 인구가 단지 내에서 살게 된다. 세종시의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1만4000여명의 이주 계획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3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 22~60㎡로 이뤄진 총 1515실의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두산건설의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초기 투자비용도 부담되지 않는 수준에 배후입지가 좋아 안정적인 수익률을 노릴 수 있다. 1600-8246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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