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값 45주 연속 하락…송파·양천구 40주 떨어져

입력 2012-11-11 09:19:07 | 수정 2012-11-11 09:19:07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세가 최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주 단위로 조사 분석한 결과 아파트값은 11월9일 현재까지 45주 연속 떨어졌다. 신도시의 경우는 44주, 서울시 42주, 경기도 41주, 인천시 29주 순이다.

떨어진 횟수로는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이후 최장기간 이다. 2008년 수도권과 서울의 주간 하락횟수는 27주와 31주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2009년 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하락횟수는 수도권과 서울이 각각 19주와 14주를 기록하며 줄어들었다.

2010년 들어서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기 여파로 하락횟수가 다시 늘었다. 이 기간 수도권은 37주가 떨어졌고 신도시와 경기도가 각각 40주씩 떨어졌다. 2011년 강남구 개포동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보류를 시작으로 가락시영 종상향까지 제동이 걸리면서 하락횟수가 수도권은 36주, 서울은 좀더 긴 38주를 기록했다.
올해는 신도시, 서울시, 경기도 순으로 하락횟수가 많다.

신도시의 경우 분당(40주), 평촌(28주), 일산(23주), 중동(20주), 산본(18주) 등 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하락횟수가 많았다. 경기도는 용인시에서 40주가 떨어지면서 하락횟수로는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안양시(33주), 김포 및 고양시(26주) 순이다.

서울은 양천구(40주), 송파구(40주), 강남구(39주), 노원구(38주), 강동구(32주), 도봉구(31주), 서초구・동대문구(30주) 순이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버블세븐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며 “현재 상승 모멘텀이 크게 없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7주 역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가상화폐 거래 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평창올림픽 러시아 출전 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482.07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00% 인터플렉스 0.00%
SK디앤디 +2.51% 엔지켐생명... -3.31%
더존비즈온 -0.61% 조이시티 -1.79%
SK가스 +0.86% 제이콘텐트... 0.00%
LF +5.02% 신영스팩2... -0.24%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86%
LG전자 +3.94%
KB금융 +1.95%
신한지주 +0.91%
SK하이닉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휴젤 -0.21%
고영 -1.73%
에코프로 -4.56%
제일홀딩스 -1.93%
원익IPS -2.82%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86%
LG전자 +3.94%
현대모비스 +3.89%
POSCO +0.91%
삼성전기 +2.55%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48%
CJE&M 0.00%
신라젠 +3.18%
웹젠 +4.57%
네이처셀 -5.07%

20분 지연 시세

포토

평형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