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초 대규모 '래미안' 들어선다

입력 2012-11-09 15:05:13 | 수정 2012-11-09 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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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5구역, 삼성물산이 풍림산업 시공지분 인수해 단독 시공

삼성물산이 인천지역에 래미안 최초로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게 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인천 부평5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 최근 조합원 총회를 열고 공동시공자인 풍림산업의 지분을 인수해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시공하기로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래미안 부평은 2003년 6월 삼성물산과 풍림사업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그러나 올해 풍림산업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라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조합과 시공사들은 풍림산업 지분에 대해 삼성물산이 인수하는 것에 합의하고 지난 2일 부평5구역 재개발 사업 양도, 양수와 관련해 법원 허가를 마치고 실질적인 지분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래미안 부평은 총 1381가구로 대단지 프리미엄과 7호선 부평구청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40여 분만에 도달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과 경인선 지하철1호선이 동시에 지나는 사통팔달의 역세권에 입지해, 서울 강남·북의 직장인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하 3층~지상 33층 8개동의 총 1381가구다. 전용면적 59㎡ 170가구, 84㎡ 297가구, 114㎡ 116가구 등 583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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